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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폭등,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일 난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매매 가격대에 놀랐지만, 이제는 전세 가격을 보고 잘못 본 게 아닌가 다시 확인하는 시장이 되었다. 전세 만기가 되기도 전에 사장님이 먼저 전화를 준다. 현장에 매물이 없어 보여줄 집조차 없는 곳도 많아 중개사 사장님들도 속이 타들어 간다고 한다. 전월세 임대료의 급등은 결국 우리 삶을
규제 지역 확대 검토 아침에 출근 후 기사를 쭉 읽어보는데 구리, 화성(동탄이겠죠?) 부터 안양 만안구와 수원 권선구까지 지난 1015 정책에서 규제 지정을 피해간 지역들에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규제 지역을 확대 한다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는 입장에서는 한가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애최초 혹은 소득과 아파트 가격에 조건이
선호도 높은 단지 판단하는 법 1. 이 단지를 선택한 이유가 분명하다. -강남접근 1시간 이내/생활 인프라/커뮤니티 2. 만족도가 높아서 이사 가기 싫다는 말이 나오면 괜찮다. -어떻게 확인해요? **지역 카페에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참고해도 된다. 3. 자료만 조사해서는 세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니 현장확인 필수다. -의심이 된다면 몸이 힘들어도 직접 확인하
협상, 이것만 기억하세요 1. 이유와 함께 말하기 -> 가격을 깎아주세요! (X) -> 가격을 깎아주세요, 왜냐하면~(O) -> 이러이러한데, 가격 조정 좀 해주세요(O) 2. 기브 앤 테이크, 주고 받기 -> 무작정 요구만 하지 말자 -> 매도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 -> 필요한 걸 주거나, 불편한 걸 해결해 줄 수 있는가 3. 티키타카, 한번에
아파트 매도가 잘 되는 가격 기준 시장에서 매수자가 살만한 가격대 설정이 중요합니다. 1.최근 실거래가는 현실적인 가격의 기준선이 된다. 같은 단지는 물론 인접 단지의 평형, 유사 조건 매물의 최근 거래가를 확인한다. 2. 현재 거래 가능한 매물의 가격을 확인한다.(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 보다 호가로 높게 내놓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저층, 탑층 대비 좀더
지방에 투자라뇨? 해도 되는 건가요?? 네, 괜찮습니다. 지방도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부산이나 대구와 같은 규모의 광역시는 서울의 4급지와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여줄만큼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말마다 KTX를 타고 이동해야하고 오고가는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숙박을 하며 임장을 할때는 내가 뭐하고
대형 평형이 싼거 같은데 투자해도 되나요? 1. 가족 구성의 변화 4인 가족이 일반적이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2~3인 가족이 일반적 => 대형에 대한 수요가 감소 2. 0.2%이긴 하지만 늘어나는 취득세 + 전세자금대출이 제한적 3. 반드시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필요 => 학군지 or 입지가 흔히 말하는 좋은 곳 4. 확인해보는 방법 아실을 통해 전용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