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첫 임장 가이드 : 어떻게 준비하고, 가서 뭘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튜터이자 6년차 투자자 샤샤와함께입니다 :)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 첫 임장! 첫 분위기 임장 과제를 앞둔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방문 가이드를 써보려고 합니다. 임장이 뭔가요? 우선, 임장이 뭔지부터 알고 시작해야겠죠? 부동산 투자는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치 대비 싼가? 를 알기 위해서 좋은 지역과


진짜 25억 자산가가 요즘 부동산에 가서 "꼭" 하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졌어요. 어제 임장을 하다가 식사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에어컨을 틀었더라고요. 순간 얼마나 정말 반갑던지요. 날씨 체크 하지 않고 나갔다가 엄청 땀흘리고 왔어요. 더우니까 이 아파트 저 아파트 똑같이 보이고, 한여름에 임장했던 기억들 많이 나더라고요. 날 더워서 어지러우실 땐 잠시 쉬시면서 재정비 꼭 하셔야합니


지금 '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분께 구체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매번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릴 때마다 각자의 고민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 투자를 할까? 지방 투자를 할까?' '다주택을 하여야 할까 기다리면서 1채정도 매수할까?' 이와 관련된 질문으로는 '투자금을 쪼개서 챗수를 늘릴까 아니면 한채를 살까?' 가 있습니


(짧은글) 인생은 선택의 연속. 좋은 선택을 하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혹은 회식 어디로 가지 삶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작게는 점심메뉴, 회식 장소지만 크게는 회사, 결혼, 내집마련, 투자 등 큰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순간이 선택이기도 하죠. 저를 돌이켜 생각해볼 때 선택의 무게 대비 가볍게 했던 선택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당신이 정말 성공할 사람이라면? 회사가 아닌 '이것'을 하러 매일 나갈 겁니다.
회사를 만나러 가지 마세요. 당신의 일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매너리즘을,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한 불만을, 외부에서 찾는 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회사를 주어와 목적어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가지 말고 일을 하러 가세요. 당신의 미래와 마주하는 과정을 겪으러 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아를 찾고, 당신의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을 하러 가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