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열기반을 수강 시점에 이 책을 읽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 독서할 때도 책에서 투자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너나위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 1년 뒤인 현재 이 책을 다시 보니 그동안 월부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의 총집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전체 과정들을 정리해볼

어느새 3주차 조모임이라니, 시간은 왜 이다지도 빠른 것일까요? 이번주는 모든 조원이 오프라인으로 모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읽었던 '원씽'과 '본깨적'은 좀 술술 읽힌 편이었는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조금 어렵긴 했습니다. 강의 때 많이 들었던 얘기들이 꽉꽉 압축되어 들어 있으면서도 뭔가 학생시절에 보던 전공 서적 같이 약간 어렵게 느

감사일기 요즘 개인 신상에 관련해 집중할 일이 있다는 이유로 목실에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두통이 올 정도로 몰입한 다른 일이 있기에 오늘을 잘 살았다 생각합니다. 자기 전에는 책을 펼치는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음에 감사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감사일기는 쓰려 합니다. 쓰면서 세상에 감사할 일이 그리고 내가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너

안녕하세요~! 열중 35기 독서하7ㅣ좋은날2조 지부입니다 지난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배와의 독모를 진행했습니다!📖 72조와 함께 해주신 선배님은 승숭 선배님!! 마침 일정이 가능하셔서 무려 오프라인으로 독모를 진행했습니다 👏👏👏 온라인 모임도 좋지만, 오프 모임은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오프로 모여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독모 책

감사일기 젊은날에 세상을 혼자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은 삶이라고.. 기브앤 테이크가 사회를 살아가는 진리라고 믿었던 시절이요. 요즘 저에게는 도움을 주려는 손길이 많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리 잘 내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기때문에 그들의 손길이 너무

안녕하세요. 저는 9월 월부 열기반을 시작으로 이번에 10월 실전준비반을 마쳤습니다. 열기반때 용기있게 아무런 월부 경험없이 조장신청을 했었고,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조모임 활동중에 조장으로 선발되기가 어려운거 같다고 말하니, 당시 조장님께서 본인은 과거에 아무런 경험이 없었는데도 한번에 조장으로 선정되었다며, 다음에는 꼭 될거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런 열

벌써.... 강의가 끝난 건가요? 9월의 첫날과 함께 시작 된 강의가.. 9월이 끝과 함께 끝난건가요? . . .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매번 무언가의 끝자락에서 생각하고 아쉬워하면서도 매번 같은 실수를 했기에.. 예전에 나를 알기에.. 월부환경에 들어왔습니다. . . 3년 간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보았을 때는 무언가 알듯말듯... 한..

안녕하세요, 필마여 입니다. 강의에서 주우이님이 닉네임 바꾸려면 초기에 바꾸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월부 강의 수강하면서 갑자기 만든 닉네임이라 영 귀에 안붙는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썼던 이전의 것 말고 낯선 닉네임으로 새로운 정체성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선입견을 버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크게 와 닿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선입견,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