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올해 12월 전세만기로 내집마련을 하기로 했고, 원하던 곳을 저렴하게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매수 하려는 현재 집에 월세 세입자가 거주중이며 남은 계약기간은 25년 2월 이라고 합니다. 부동산과 매도인 측에서는 갱신권을 이미 사용해 더이상의 요구권리가 없으나, 세입자는 연장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전세 만기+ 자금준비로 세입자 계약만료

지난번 임장 때 방문했던 지역과는 다른 지역으로 부동산을 방문을 계획하고 1주차 때 리스트업 했던 매물 중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중개사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관심있었던 단지의 한 매물을 해당 주말 오후2-5시 사이에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시간이 맞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님 통화 시 부터 목소리가 좋으셨음) 문의한 매물 이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마무리하며 … 처음 월부를 알게되고 강의를 신청하기 전까지의 지난 날을 돌아 보았습니다. 열정과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하는 날 만을 기다려오며,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턱없이 부족한 정보나 지식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1주차 강의를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2주차 때 입지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혼란이 많이 오기도 했지만 강의를 마무리하고 직

1.지역선정하기 2주차 강의를 듣고 다시 정리한 리스트 관악구, 성북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광명시, 수원 영통구 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강남 접근성이 좋은 관악구를 먼저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봉천역을 시작으로 봉천두산아파트 -> 아이원아파트 -> 관악우성 -> 관악푸르지오 -> 사당자이 -> 관악현대 아파트로 예상 루트를 짰으나, 오후에 다른 일정

나는 직장의 영향을 안 받고, 아이가 아직 없으며 최대3급지~5급지까지 선택가능하기 때문에 1주차 때 매물리스트를 정리하면서 편차가 컸다. 현재 구축에 살면서 구축아파트의 단점을 너무 잘 알고있어 이번에 이사를 갈때는 최소 준신축위주로 가고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처음 매물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3급지 구축, 4급지 구축~준식축, 5급지 준신축~신축위주의

41기 38조 노르웨이숲의 내집마련 예산 및 후보단지 정리 · 종잣돈 및 소득 확인 · 가능대출 확인 디딤돌 대출은 불가 / 일반대출 혹은 신생아특례대출 현재 임신준비중으로 신생아특례대출 변수 (확정이 안되어 일반대출 5%로 계산하였음) · 내집마련 최종예산 7억 (최종예산 7억9천, 대출가능금액 4억9천이지만 최대 4억까지만 받기로 부부합의함) · 후보단

내마반 41기 38조 첫 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 이외에, 타인과의 모임을 가진지는 몇 년 전에 독서모임을 한 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긴장도 되면서 설레기도 하였는데요. 긍정적이고, 다들 인상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마음이 너무 편안했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 나누게 되어 좋았고 앞으

3N년 동안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절약이나 제대로된 저축이라는 것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 부자되고 싶다" 그런데 부자 어떻게 되는거지...? 모 유튜버의 말에 의하면 재테크에 눈을 뜨고 절약을 하기 시작해 개과천선 했다는 것을 '출소한다'에 비유를 하더라고요. 저 또한 돈에 대한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