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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자공부를 할때 막막했습니다 주변에 투자 공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다들 "그냥 월급 받으면서 적당히 살면 되지" 이런 분위기였죠 근데 독서모임, 월부 강의에서 만난 사람들은 달랐어요 퇴근하고도 공부하고 주말에 임장 다니고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같이 성장하더라고요 처음엔 저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위축됐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근데 그 사
처음에는 저도 임대인은 ‘갑’ 임차인은 ‘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따뜻한 일을 겪고 나서 깨달았어요 “아… 우리는 결국 함께 살아가는 관계구나” 어느 세입자분이 장판이 낡았다며 조심스럽게 연락을 주셨어요 말투가 너무 미안해하는 거예요 “혹시… 교체 가능할까요…? 필요하시면 제가 반이라도 부담할게요…” 그 순간 생각했죠 ‘이분이 이 집을 얼마나
"그저 이 말만 믿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 임장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 투자 못하신 분들 조급한 마음에 좌절하고 계신가요? 투자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벽이 나타납니다 '난 언제 저 수업을 들을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 맞나' '이 지루한 레이스는 언제 끝날까'... 단계마다 의심이 떠오르죠 성공한 선배들은 도대체 어
"인정해라 인정하면 달라진다" 서울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나오는 말이다 상가투자를 사기 당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공실임에도 300만원 월세를 받고자 하는 김부장에게 정신과 의사가 "받아들이는 게 문제 해결적 태도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김부장이 “그냥 매일 이런 소리 하는 직업인가 보네”라고 비꼬는 부분에서 감탄했다 정

“투자는 좋은데…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먼저 짚고 가야 할 게 있어요 월급쟁이인 우리는 평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여기가 지옥이면 투자도 인생도 절대 천국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본업 없이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월급이라는 엔진이 꺼지면 자산이라는 자동차는 한 발짝도 못
"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머릿속으론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앉으면 멍... 그래서 딱 두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나 지금 어디 서있지?’ 체크하기 어느 날 상담하던 분이 그러더라고요. “튜터님… 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투자금이 아예 없나요?” “네… 3
신혼부부가 내집마련 할때 가장 많이하는 후회 직장 동료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내집마련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평소에 부동산 유튜브를 즐겨보고, 기본적인 부동산에 대한 개념은 있는 분이었다 "정부대출 저금리 활용해서 6억대 미만으로 합리적인 단지를 사려구요~" 저렴한 단지는 맞았지만 지하철역과도 멀고 신축이라는 장점 하나만 있는 경기도 용인 물건이었다 "거기도
"꼭 이 집 팔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더 살기 좋고 아파트도 새거인데... 꼭 언덕의 구축으로 가야 할까요? 공부는 했지만 마음이 안내켜요ㅠㅠ" 구로구 외곽 신축 단지를 싸게 분양받아 실거주 6년을 사신 분이 서울 안으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도 살기 편하시다면 꼭 그런 선택을 안해
"그때부터 쇼핑을 안했어요" 가수 솔비가 2억원 어치 보석을 도둑 맞고 한 말이예요 그 이후로 유형의 자산보다 훔쳐갈 수 없는 무형의 자산 내안의 것을 쌓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만 많으면 더 잘할 것 같죠? 아닙니다 헤맨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벌어요 오늘도 방향을 찾고 있는 여러분 그 헤맴이 절대 헛되지 않아요 그건 이미 누가

낭만러너 심진석씨를 보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월부 투자자들이 생각났다 심진석씨는 매일 안전화를 신고, 매일 새벽부터 출근 러닝을 한다 제대로 갖춰진 장비도 아니고 운동장도 아닌 동네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매일매일 루틴처럼 달리기를 한다 영상을 보면서 밤낮으로 임장 다녔던 천안 두정역이 나와 더 반가웠다 :) '시간이 없어서 못해' '나는 아직 준

"직주근접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질문이었다 삼성이라는 굵직한 기업을 갖춘 수원은 동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축의 균질성을 갖춘 단지들은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신축이라는 특성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동탄1->동탄2->광교로 선호도가 넘어가고있다 그 앞은 병점정도... 앞으로 동탄2의 미래는 동
부동산 투자의 순서 이대로면 끝! 1. 가치있는 물건을 산다 : 강남과 가까운 곳, 지방이라면 지방의 강남인 곳 2. 가격이 싼걸 산다 :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 비슷한 가치를 비교한다 3. 투자금이 적게 드는걸 산다 : 같은 가치 가격이라면 그 중에서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금 적게드는 걸 산다 4. 리스크가 적은걸 산다 가치있고 가격, 투자금도 비슷
"제가 준비가 된 것이 맞을까요?" 수강생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가 완벽한 준비 뒤에 투자를 진행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가치 판단과 리스크를 계산 해봐야하지만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 더 큽니다 일단은 작게라도 시도 해봐야 그 안에서 방법을 찾습니다 완벽한 때란 오지 않아요 망설이는 지금 누군가는 행동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세입자의 연락 “저기요… 이거 좀 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엔 솔직히 이 말이 그렇게 야속하더라고요 ‘또…?’ ‘왜 이렇게 요구가 많지…?’ 속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오래 할 일이라면 결국 CEO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걸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네! 바로 처리해드릴게요” “혹시 불편한

가난한 사람이 꼭 하는 3가지 부자는 절대 안 합니다 월 300만 원 벌어도 카드값 200만 원 나가면 남는 건 100만 원 200만 원 모으면 1년에 2,400만 원 10년에 2억 4천 10억 모으려면? 50년 걸립니다 그리고 현실에 좌절하죠 "어차피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답이 없는데 뭐 하러?" 가난한 사람이 꼭 하는 첫 번째 미래를 현재 처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