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아이파크 현장 방문 후기
방문 전 가장 궁금했던 건 등촌역까지 출퇴근 등의 평상시에 도보로 이용가능 할 만하겠냐는 점이었다. 그래서 정말 빠른 걸음으로 한 번, 돌아올 때는 보통 걸음으로 한 번 시간을 측정해 봤는데 9분과 11분이 나왔다. 막상 마을 버스 등을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는 도보로 이용하는 게 괜찮은 거리라고 생각했다. 도보 이용하는 루트도 골목골목이 아니라 대로 따라
3주차 강의 후기<내 집마련 중급반 7기 93조 모소나무>
내 집 마련 기초반과 중급반을 연결해서 수강하면서 그 전에 수강했던 서울기초반에서의 경험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달라졌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뭔지 설명하라고 하면 그냥 투자와 내 집마련의 차이인가보다 하고 막연히 떠오르기만 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내 집 마련 중급반에서 설명해주시는 거주보유 분리라는 개념과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투
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7기 93조 모소나무>
내 집 마련이라는 구매의 행위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 였습니다. 사실 샤넬백이 왜 좋으냐고 물으면 '샤넬이어서', '좋은 게 좋은 거라서' 이지 특별한 이유를 대기 어렵습니다. 집에도 비슷하게 사람들이 '좋아서' 사는 것이지 객관적인 이유를 특정해서 말할 수 없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권유디님의
[내집마련 중급반 7기 93조 모소나무] 서울 서대문구&강서구 후보 단지 정리
작성한 자료 기준여부에 충족되는 단지가 생각보다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기준 Y 외에도 하락률 범위를 넓혀보는 등 여러 방면으로 시도해 봐야 겠다고 생각해보며 과제를 마칩니다^^

강의 후기 <내 집 마련 중급반 7기 93조 모소나무>
계획 되어 있지 않은 업무로 갑자기 강의 수강할 시간을 신경써서 빼야하는 한 주에 내마중 1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내용을 그냥 흘려버릴 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큰 고민 포인트를 짚어 주신 강의 내용이어서 오히려 마음에 한 줄 정리로 콕! 도장을 찍어 주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고민 이었던 갈아타기는 고민 거리
내집마련 기초반 3주차 과제 < 내집마련 기초반 모소나무>
사실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번 하반기를 매수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동산 전화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아직 딱 이 단지이다라는 확신이 안 선 상태에서 무작정 전화를 거는 것이 시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부동산 방문했던 경험과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꼭 해야했던 단계를 비교 복기해보면서 진짜 내가 고른 단지를 보러 갈 때
내집마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모소나무>
3주차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예견하셨던 너나위님의 메소드 연기로 생생한 부동산 현장의 간접 경험이 가능했습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부동산 내부 사진으로 부동산에서 제가 해야할 행동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설명해주셨던 점이었습니다. 사실 전화도 힘들고 방문도 힘들지만 막상 들어가면 어느 위치에 서서 어디서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지 조차 어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모소나무>
2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내 집 마련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집과 자산으로의 가치를 가진 집 그 사이 어딘가의 교집합을 찾는 과정' 이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집'이라는 것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정말 하지 말아야할 선택만 골라서 밟고 지나왔구나라며
모소나무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단지 정리하기<내집마련 기초반 모소나무>
익숙한 서부 지역 위주로 정리했지만 향후 서울 전체 지역 정리 보충 필요!

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 <모소나무>
'내 집' 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사실 판타지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쁜 집이 '내 집' 이었으면...이런 동네에 '내 집'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수시로 자연스럽게 떠오르곤 하니까요! 내 집 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런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맘편히 살 수 있는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스스로는 믿었지만 실제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모소나무>
[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서삼 읽은 날짜 : 24/04/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현실적 낙관주의자/ 기대치 낮추기/ 고통은 견디는 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미국인. 경제학 저명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 후기 < 서기 11기 63조 모소나무>
제주바다님 강의 마무리에 K-장녀로서의 책임감이 투자의 동력이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장녀의 책임감까지는 아니지만 결국 월부에서의 공부를 선택하고 4개월간 열심히 달려온 이유에는 저의 노후도 있지만 가족들과 그 노후를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큰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주바다님의 강의 클로징이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행복한 노후를 꿈
2주차 주우이님 강의 후기 <서기 11기 63조 모소나무>
서남권은 익숙한 동네입니다. 오히려 익숙한 곳이라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못하였다는 것을 주우이님이 한 구 한 구 입지와 시세를 정리해 주실 때마다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당산은 지하철과 버스 갈아타려고 항상 내렸던 곳(당연히 교통의 깡패 동네였던 거죠), 염창동은 올림필대로에서 진출하던 동네(한강 낀 도로에서 목동으로 진출하기 편한 인접한 입지였었던 겁니
1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 후기 <서기 11기 63조 모소나무>
강의를 다 듣자 마자 후기에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어서 바로 과제 창을 열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게 참 어려운 저입니다.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어떻게든 제가 강의에서 느낀 점을 표현해 보려고 애쓰고 또 애썻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마지막 강의 창을 닫자 마자 이 후기를 씁니다. 마지막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는 말에 정말 공감했기 때문입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 35기 29조 모소나무>
'돈의 속성'은 '본깨적'을 읽고 난 후 앞으로의 독서에 적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첫 번째 책이었다. 책 읽기 전 그 책에서 내가 얻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 간략하게 생각해서 적어놓기 책의 내용 적용하고 싶은 점 '돈의 속성'의 나의 본깨적 -책 읽기 전 내가 기대했던 점 : 그 동안 내가 부자가 되지 못했던 제일 큰 핑계는 '돈이 항상 흘러가버
열중반 4주차 양파링님 강의 후기<열중 35기 29조 모소나무>
양파링님이 6시간 동안 '필사 못하실 거예요'라고 본인이 말씀하실 만큼 엄청난 양과 충실한 내용으로 강의를 마치셨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메모를 위해서 계속 일시 정지를 눌러야 했던 터라 마무리 멘트에서 혼자 웃을 만큼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은 후기에서 다시 요약해보라고 하셨어도 엄두가 안났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마치며 양파링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