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잘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다음 주 강의가 있어 전화임장도 하고, 교안도 만들기 위해 저희 신사옥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집을 나설 땐 평일의 분주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왠지 여유있고 쉬어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는 마음이 급합니다. 아마도… 월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 무슨 이유인지는
[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 해야하만 하는 이유
우리 모두 그렇듯, 저는 고등학생 때는 대학 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고 대학 때는 취업하면 해 뜰 거라고 생각했어요. 소원하던 취업 후에는 취업하고 1년, 보상 심리로 돈을 말 그대로 펑펑 썼습니다. 집 근처 근사한 아파트는 직장 몇 년 더 다니면 당연히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그 아파트의 시세를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하고 좌
[라즈베리] 성공한 투자자들은 무조건 지켜낸 7가지 원칙
안녕하세요. 라즈베리입니다. 저는 이곳 월부에서 4년째 투자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누군가는 실패하고 또 누군가는 성공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공한 투자자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달려오며 느낀 것들을 함께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너나위] 오늘도 우리가 힘을 내는 이유(새해 인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희망을 이야기할 때인데, 저 역시 요 며칠 몸과 마음이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네요. 새해 첫 날 아침에 집 앞에 있는 카페에 어렵게 어렵게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요 며칠 해야 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갑니다. 저도 사람이라 신이 나서 일할 때도 있고 평소보다 힘들게 일할
(임장가는 아내편) 임장 다녀오기 (feat. 아/말/않)
안녕하세요, 24년 3월부터 열기, 4월 실준반을 열심히 수강중인 [금룡이]라고 합니다. [금룡이]는 저희 딸, 태명이구요 실수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기 위해 아기 태명을 앞에 이름표로 내걸었어요 저는, 40대 초반의 남편이며, 4살 딸의 아빠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주말부부이기도 하지요. 즉, 주중에는 가족과 떨어져있고 주말중 하루는 임장 또는 조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