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구마구입니다.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참여 전에는 두근두근 좀 떨렸고, 참여하고 나서는 역시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회사일도 바빠져서 투자의욕이 점점 상실되는 타이밍에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독서모임이었습니다. 6월 돈독모는 유르 독서리더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내용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S 자본주의 제작팀 읽은 날짜 : 2024/6/3~2024/6/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은 빚이다 # 인플레이션 # 금융자본주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마지막 주차는 양파링님의 "전세"에 포커스를 맞춘 강의였다. 지금까지는 1호기를 어디에 해야 하는지에만 집중했었는데 사실 투자의 핵심은 매매 이후 전세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라는 것. 놓치고 있던 부분을 자세하게 짚어주는 강의여서 아직 내 생각이 닿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2023년 초 시장 상황이 가장 안 좋은 시기 기준으로

돈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세 가지 주제가 가장 와닿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주제들에 대해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다. ==============================================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13. 안전마진 ===================================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자산가가 되는 로드맵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경험해야 하는 단계들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각 단계마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하는 게 맞는 건지 이번 강의를 계기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번아웃. 요즘 사람들이 좀 쉽게? 사용하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월부에서 강의를 듣기 전에 한번 읽은 기억이 있다. 다만, 그때와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점은 꽤 달라진 것 같다. 이번에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월부 강의와 궤를 함께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던 것 같다. 강의 교본을 읽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처음 읽었을 때보다 확실히 조금이라도 더 많이 흡수하고

-부동산 투자의 절대 원칙! 투자해도 되는 아파트인지 구분하는법 현재 가격이 싸다고 모두 투자해도 되는 아파트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내 앞마당 중에 가장 좋은 아파트가 맞는 건지, 그리고 현재뿐만 아니라 전세가 만기가 되는 시점에도 그런 아파트인 건지, 그리고 내가 매도하는 시점에도 가치가 있는 아파트가 맞는 건지 모두 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