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른 단지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대신 조원분들과 함께 강남구 분위기임장을 다녀왔다. 강남역-삼성역: 직장인이 가장 많은 강남 업무지구답게 테헤란로에는 오피스 빌딩이 많았고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치 학원가: 중고등학생 때 학원 다닐때 많이 다녔던 익숙한 동네. 부동산을 보는 입장에서 바라보니 조금은 다르게 다가왔다. 30~40년이 넘은 구축 아

실거주용 구매와 거주보유분리, 투자의 차이점을 자음과모음님이 매우 강조하면서 설명해주셔서 이번에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매수방법은 투자와 동일하지만, 나중에 그 집에 내가 들어가서 살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주보유분리 전략을 선택했을 때 후보 단지를 추리고 집을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좋은 물건을 발견하면 집을 매수

서울 25개구 전부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분석 및 비교 방법을 설명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연식이 좋은 것', '교통이 좋은 것' 등 일차원적으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 각 지역마다 중요한 요소가 다르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1급지의 경우 부동산이 이해가 아니라 공감의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평소에 압구정을 지날때면

시간이 부족해 겨우 한 동밖에 못했지만..! 한번 해봤으니 다른 동은 보다 수월하게 할수있겠죠? 틈날때마다 단지 추가해서 1~2개 구는 꼭 완성해보겠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에서는 가능한 예산이 정해져있으니 조사해볼 후보 단지가 한정되어있는데, 거주보유분리의 전략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조사할 후보 단지를 어떻게 추려낼지가 내마중 강의를 듣기 전 가장 궁금한 점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후보 단지를 추려낼 대상이 모든 아파트라는 내용을 듣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관심있는 한 동 내에 있는 아파트

내집향해 설레는 첫걸음 [내마중 8기 8걷어 붙이고 5를 집 찾아 계약하죠 쿄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