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읽는 월부은. 또다른 울림 있네요

너바나님 강의를 듣기 위해 신청한 열중.

'파는 때를 고려한다는 것!' 인상적이었습니다.

비판적 읽기 말고 철저히 저자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읽기, 그런 태도여야 책에서 얻는 바가 생긴다. 본 것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한 것은 책 하단에, 만날 밑줄만 들입따 그었는데 이거 디게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일이라는 공은 고무로 되어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일이라는 공만 들입다 저글링 중이네요 원씽의 가장 잘못된 예를 몸소 실천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1thing이긴 한데, 원하는 것과 중요한 것과는 한참 다른 방향으로 하고 있는. bm: 달력 엑스표시! ^^; 잘 읽었습니다.

4회에 나눠 올라왔길래 4-5시간이겠거니 하고 예상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강의를 주욱 듣는데 배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쏟아지는 방대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에 강의를 몇 번이나 멈췄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실준에 이어 열중까지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할까요? 각자의 상황에 가장 알맞는 길을 안내해주고 가늠해보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네, 제게 가능한

본격적인 열중 과정 시작에 앞서 제가 추구해야 할 투자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1기 신도시 투자에 대해 구분해주신 부분에서 큰 깨달음 있었습니다. 1기 신도시 구축이 제가 접근 가능하다 꼽은 곳이었는데요. 어느 곳이냐에 따라 접근하는 전략을 달리 해야 한다는 가이드를 얻었습니다. 연말에 다른 부동산 강의에서는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