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4회에 나눠 올라왔길래 4-5시간이겠거니 하고 예상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강의를 주욱 듣는데 배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쏟아지는 방대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에 강의를 몇 번이나 멈췄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실준에 이어 열중까지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할까요?
각자의 상황에 가장 알맞는 길을 안내해주고 가늠해보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네, 제게 가능한 길이 무엇이고, 그 길을 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중요하게 기준 삼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입주물량은 현재보다는 전세세팅을 다시 해야하는 시점의 물량을 더 고려해야 한다는 것,
지방 투자가 수도권 투자에 비해 '연식'이라는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
지역내 핵심입지요소를 볼 때, 랜드마크 아파트를 보라는 것 이었습니다.
조금 헷갈렸던 것은
임보/임장이 수도권에서 '구'단위로 이뤄지는데.. 동일생활권 비교평가는 '구단위' 비교로 하면 되는 것인지...
구 안에서 생활권(동 기준)으로 해도 되는 건지...^^;; ---------나중에 체크!
지난 실준반에서 평촌 입주물량을 볼 때, 단순하게 접근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다시한번 가늠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입주물량에 대한 부분을 보다 상세하게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길을 지방투자로 잡고 있습니다. 독강임투 주40시간 확보를 위해 칼퇴, 아침독서습관, 주말복습시간 등을 해나가며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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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즈 : 생활권 관련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틀릴수도 있으니 더 세부적이고 정확한 답변은 1:1Q&A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생활권: 미쉘님 강의에서의 '생활권'은, 시 단위 생활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미쉘님/ 시라는 덩어리 내에서 입지기준 가중치(직장/교통/학군/환경)의 우선순위 알아보는 측면 * 밥잘님/ 구 내에서 분위기가 나뉘는 덩어리(어느 생활권이 선호도가 있는가?) 2. 판단과정 가. (실준 2강 밥잘님 강의록 41쪽) "생활권이란 일상샐활을 공유하는 지역공간 개념. 중심상권, 대로, 주요 지하철역 등으로 구분 * 구분 어려우면 '동'으로 구분 나. '가.'를 참고하시면, 동 기준으로 구분해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 다만, 이번 방랑미쉘님(강의록 77쪽)에서 수원의 사례는 '가'에서 구분한 생활권과 같은 개념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생활권으로 묶기에는 떨어져있고 분위기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라. 이는, 미쉘님 강의에서 해당 지역(시) 내에서의 입지판단기준 우선순위를 설명하기 위해 '시'를 하나의 지역단위 생활권으로 보았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마. 즉, 미쉘님 강의에서의 '시'단위 생활권('다'), 실준반에서 먼저 배운 '구'단위 생활권('가')는 규모/범위 측면과 설명목적 측면에서 차이가 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이행님 : 많은 강의를 들은건 아니지만 아리송한 것도 저희가 배워나가야 할 부분인가봐요~ 조급하지 않고 같이 잘 배워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