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목실감이 일기같다. 하루 마무리때 하다보니 그런거 같다. 오늘은 회식을 하여서 원했던 원씽을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같으면 회식하고나서 바로 뻗었을텐데 오늘 그래도 중요한건 했다! 뿌듯 너무 졸리다 자야겠다.

분당 시세는 다 땄는데.. 지도에 옮기는 못했다. 갑작스럽게 이번주 내내 일이 너무 바빴고, 오늘은 회식까지 해버렸다… 마무리 못한건 아쉽지만… 목표했던, 시세전부 조사했고, 분임후 생활권별 어땠는지 다 정리하였다.

주말에 일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아 같이 분위기 임장을 참여하지 못했지만, 누구보다도 의지가 있으신 초코푸딩님을 제외하고, 모두가 꼼꼼히 열정있게 임장을 다녔고,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매일매일 각자의 원씽을 공유하고 인증하면서, 다같이 앞으로 나아가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우리 65기 58조 모든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다들 첫 임장이라서 진짜 힘들었을것이다.. 첫날은 4시간 20분, 둘쨋날은 2시간30분 다들 인생에서 가장 많이 걸었던 시간이였을 것이다. 미리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고, 몸이 아팠던 분도 있었지만, 다들 한명도 빠짐없이, 무사히 분위기 임장을 마쳤고, 각자의 임장 후 느낀점을 자세히 설명하는것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ㅎㅎ 우리 조원들

참. 월부가 좋다. 강의에서도 많이 배우지만, 사람을 배우고, 그 사람의 철학을 배우고, 인생을 배운다. 코크드림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파이팅이 넘치시구나를 느꼈다. 수직비교 수평비교 지역별비교 많은걸 배웠지만, 울림이 남는 말은, “돈을 버셔야 그동안 했던것을 추억을 하며 말할 수 있다. ” 였다. 정말 많은 힘듬이 있으셨을거다. 광주에서 강의 들으러

칼럼기억안나는건 새벽이라 그럼. 그럴거임!

에너지 분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몸의 상태가 안좋으니까 오늘 하루 쉬어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충분히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그렇게 해버리니까. 안하고 그냥 하루 쉬어버리게 되었다. 원씽도 안함.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꾸준히 해봐야겠다.

생각보다 길었던 조장튜터링이지만,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다. 내일은 분임이 있으니, 퇴근후 바로가서 분임돌고, 돌아와서 강의듣고, 하나씩 할일 할 생각이다.

오늘 예정시간보다 2시간을 더 해주신 몽부내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4시간의 조장튜터링에서 모든것을 습득했으면 좋겠지만, 다시보기 보고싶을정도로 많은 인사이트를 주어서, 꼭 내가 한가지는 실천에 옮기리라 생각하면서 들었었다. 몽무내 튜터님은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조장을 할 때, 일정을 조율하지만, 월부에서 배운데로 행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