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많이 다른 지방 투자

지방 투자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반년동안 배웠던 수도권과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저 환경, 학군지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런 간단하게 보는 게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

수도권과 공급이며, 연식이며, 입지며 보는 관점이 달랐고

오히려 서울 수도권이 쉽다는 생각을 하였다.

강남과 가깝고 입지가 좋은 곳을 보면 대부분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치만 지방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아닌 것 같다. 

권유디 튜터님이 말씀해 주신거처럼.

연식, 사람, 환경 

눈에 보이는 내가 살고 싶은 단지에 포커스를 더 둬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 다닐 때 보다 꼼꼼히 봐야하고 보다 신경써야하고

분석도 보다 더 자세히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도권 보다 더 어려운 지방투자가 될 것 같지만,

이것이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고

이것이 루즈해 질 수 있었던 나의 활동에 더 큰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처음 해보는 거라 또 좌절도 있겠지만,

이것을 또 극복하면 또 성장한 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권유디 튜터님 말대로 지방을 투자하고 공부하면 

수도권은 쉽게 생각할 날이 올거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