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자세해진 강의

수강하기전에는 아쉽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무래도 년초에 처음 실준을 들었을때는 

코크드림님이 인테리어를 설명해주셨고, 정규강의중에서는 

유일하게 있는 인테리어강의라고 말씀해주셨고, 

그때 인테리어를 많이 배웠어서, 이번에 인테리어부분을 리와인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었다.

그치만 강의목록에 인테리어는 빠져있는것을 보고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보다 단지임장전에 어떤것을 준비하고, 

단지임장중에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강의이다.

그 전에 단지임장을 할때는 단지상태에 대해서만 살펴보고 다녔는데,

단지의 입지가치를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생각을 못했다.

입지가치는 변하지 않은것이니까. 이게 우선적으로 중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단지임장때 그냥 휙휙 지나갔었는데, 

단지하나 나오고 이 단지의 땅의가치는 무엇인지, 건물의 가치는 무엇인지

속도가 느리더라도 그렇게 정리를 앞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생활권 한판정리와 지역 한판정리가 임보에 있다면

한눈에 단지를 살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렇게 단지분석을 마무리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돈을 벌려면, 돈이 안되는 시간을 버텨야 된다고 하였다.

투자공부를 할때 내가 왜 이렇게 치열하게 해야하지

내가 왜 이 공부를 하지 등등 엄청 고된 생각들이 많이 난다.

이번에 두 달 쉬고와서 느낀게 힘든만큼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내가 시간을 넣은만큼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