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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집 팔고, 서울2급지에 계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식에게 떳떳하고 싶어 투자자의 길을 걷는 쿳쥐입니다. 어제 남편과 드디어 서울에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무려 서울 2급지, 역세권 84에요. 월부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후기가 가장 좋을 것 같아 기억이 생생할 때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아직 수리도 해야 하고, 전세 맞춰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95조 턍아리]
★내집마련 예산표 최종 예산 : 6.46억 최종예산 : 5.5억~7.5억 2인가구 (25평 목표) 아내 직장: 강남역 / 남편 직장: 마장동 ★내집마련 가능 지역: 서울 / 5.5억~7.5억선 / 25평 구로구, 노원구, 관악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성북구, 동대문구 ★강남접근성, 직장 위치 고려하여 선정한 지역(강남역+마장동): 성북구, 동대문구
서울 전세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종잣돈 1억으로 기회 이렇게 잡으세요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얼마전에 전세 재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작년 초 대비 전세가가 조금씩 오르면서 걱정하던 수준에서 많이 나아졌네요 ㅎㅎ 요즘 전세 호가가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격이 점점 오르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요즘 수도권 기사를 보다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있습니다 '전세난'인데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말마다 타지로 아파트 보러 다니는 어느 60대 월부 투자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 입니다 🙂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밤에는 다소 쌀쌀한데, 낮에는 여름같기도 하면서 일교차가 큰 요즘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튜터링을 하고 있는 지방투자실전반20기 12조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2년 동안 실전반 이상의 강의에 광클이 단 한번도 되지 않았
내 소중한 종잣돈으로 수도권 vs 지방 투자가 헷갈릴 때 보는 딱 1가지 기준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요즘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실건데요. 수도권이 비쌀 땐 지방이 싸니 지방 가자했다가 수도권이 많이 하락하자, 그럼 역시 수도권인가? 싶다가도 수도권은 투자금이 많이 드니 그래도 지방일까? 지금 돈 다 털어서 서울? 대체 이걸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지 많은 분들이 깊은 고민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을 읽
반년만에 월부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돈사냥입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하루네요. 저는 최근에 7개월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작년 10월 임금체불로 임장, 임보, 강의를 중지하고 끊겨버린 현금흐름을 빠르게 수습하고 돌아오겠다던 다짐을 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릴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당신은 안됩니다. 이직을 준비하면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3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얼마 전 저의 인생 책인 여덟단어를 다시 읽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 딸에게 전하는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 가지 팁' 부분을 보면서 저의 지난 인생과 투자자로서의 삶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이제 막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탈관리에 있어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한평생 고생하신 부모님께 집 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은하리입니다. 최근에 남자친구 부모님의 수도권 아파트 내집마련을 도왔던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회사 발령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녔다는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가까워지면 이사 가고 또 가고를 반복했습니다. 상경해서 대학을 다니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졸업 전 학자금 대출을 다 갚을만큼 성실했고 사교성이 좋고 싹싹하고 부모님
[월부호이]24.01.31 01월 월부 챌린지 30일차
111로 마무리..‼️ 💡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습관 명언! "실패하는 것은 우리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 헨리 포드
공장 2교대 근무자가 3년만에 20억 번 게 거짓말 같다고요?
“나는 제발 내 방 좀 가져보는 게 소원이야…” 어렸을 때 여섯 식구가 방 2칸짜리 집에 살았습니다. 3형제가 쪼르르 거실에서 자며 내 방 하나 가져보는 게 소원이라고 중얼거리곤 했죠. 어른이 되고는 전문대를 나와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새벽에 나가 밤 9시에 퇴근하는 2교대의 삶. 실제 티티윤님이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