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공장 2교대 근무자가 3년만에 20억 번 게 거짓말 같다고요?

월터뷰 24.01.28 0

“나는 제발 내 방 좀 가져보는 게 소원이야…”

어렸을 때 여섯 식구가 방 2칸짜리 집에 살았습니다. 3형제가 쪼르르 거실에서 자며 내 방 하나 가져보는 게 소원이라고 중얼거리곤 했죠.

어른이 되고는 전문대를 나와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새벽에 나가 밤 9시에 퇴근하는 2교대의 삶.

실제 티티윤님이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나아지질 않는 하루하루. 더 숨막히는 건, 공장을 다닌지 7년이 되었을 때 깨달았습니다. 저보다 회사를 두 배나 더 다닌 선배들도 여전히 힘든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요.

마련되지 않은 집, 준비되지 않은 노후, 부족한 생활비…

어떡하면 좋지?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경제 팟캐스트들을 듣다가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부터 강의를 들을 생각은 없었어요. 부업이나 주식, 코인도 해보려고 공부도 해봤는데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전 공장에서 일하니까요.

솔직담백하게 인터뷰 하는 티티윤님

공동구매, 주식, 코인 등은 핸드폰을 수시로 들여다보고 체크해야 하는데 전 공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일에 집중해야 해서 핸드폰을 들여다 볼 수가 없었어요. 퇴근 후에 딱 1,2시간 집중할 수 있었는데 그 시간만 부업에 쏟아서는 수익을 낼 수 없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 내로라하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해외여행도 다니고 욜로라이프를 즐기는 그 모습.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딱 한 번만 투자해 보자.

강의 수강 중 조모임을 했던 순간들

2021년, 처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생각보다 투자의 길은 쉬웠습니다.(?) 물론 1+1 처럼 쉬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퇴근 후에 2시간, 3시간을 꾸준히만 공부하면 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이 생겼죠.

무엇보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처음 수강했을 때 조편성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조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똑같이 강의를 듣고 10억 이상 순자산을 달성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게 그저 신기했습니다. 나와 같았는데, 이제는 순자산 10억 이상을 달성했다니..!

더 대단한 것은 그 분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퍼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투자에 더 집중할지, 공장 2교대 근무에 더 집중할지 고민할 때도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에 따라 저는 10년 뒤 제 모습을 그리며 모든 선택을 만들었고

결국 자산 20억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티티윤님의 부동산 계약서와 행복한 모습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계약서를 10장 이상 작성했습니다. 종잣돈은 공장을 다니며 모았던 고작 3천만원 남짓에 불과했는데 이렇게까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하고 기적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한 가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바로, 강의에서 제가 깨달은 것인데요.

바로 이것이 비밀입니다.

저는 전문대 나왔고 공부도 못했지만 부동산 투자는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공장 동료들에게도 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저 열심히만 살고, 제대로 된 목표 방향을 잡지 못한 분들께, 자본주의를 공부하실 수 있도록 열반스쿨 기초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활기차게 인터뷰 중인 티티윤님

솔직히 처음에는 강의료가 40만원 정도여서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왜 고민했지 싶습니다. 저는 그 강의 한 번으로 평생 쓸 자산을 얻었고, 아파트도 얻었고 강의료의 거의 천 배 이상의 가치를 얻어낸 사람으로써 인생에 한 번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