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달 동안 함께 해 준 조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산성비 조장님~ 늘 유쾌한 웃음으로 부족한 조원들 한 달 동안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조장님의 투자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많이 배웠고, 나는 어떤 점이 부족한가도 복기 해 보았습니다. 지금 겪고 계신 이슈 원만히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감사했습니다. 우리 조

늦게 참여를 해서 동료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질 못했습니다..ㅠㅠ 저 혼자만 얘기하고 마치게 되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오전에 잠시나마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조장님께서 함께 임장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륜이 많으신 조원님들이 많다보니 정말 귀한 얘기를 들을 기회가 많을 거 같았는데 그걸 놓친 게 아쉽습니다 다음엔

안녕하세요 '젖은낙엽처럼 끝까지 살아남기' 가 원씽인 산성비 입니다. 서투기 22기 43조 분들과 1주차 조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이번에 함께하시는 모든 조원분들이 모두 진실되시고, 투자에 대한 의지도 굉장히 강하시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들도 다들 뛰어나시기 때문입니다. 조장으로서 나눠드려야 하나 오히려 제가 많이 받고 있

나의 첫 터닝포인트, 청약 당첨 그리고 포기. 아무것도 모른채 청약에 당첨된 우리 부부는 당첨이 되었어도 이 집을 감당할 수 없을거 같아, 포기하게 된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나는 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너무 막막했다.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했다. 이 나이까지 나는 뭘했나 싶으면서 주변에 물어볼 곳 없다는 현실이 무서웠다.

월부에 투자 코칭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굳이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월부에 입성한 지 4개월 차, 서울 1호기를 목표로 나름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조원분들께서 투자 코칭을 정말 강추해주셨고, 남편과 상의해서 투자 코칭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저희 부부의 진짜 고민은 1호기 이후였습니다. 아직 앞마

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처럼 끝까지 살아남기가 원씽인 산성비 입니다. 22년 월부에 첫 발을 내딛고 지금까지 3~4달을 제외하고 쉼없이 강의를 듣거나 자실을 하면서 달려왔고, 우여곡절끝에 앞마당을 18개까지 늘렸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소액으로 1호기 경험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 스텝을 생각하는 시점에, 꾸준히 코칭도 받고 강의도 들으면서 계속 마음속 한구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