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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로 1억 -> 10억 -> 30억 불린 사람들의 특징 아는 단계 : 적극적으로 배운다 마음먹는 단계 :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겠다는 태도 실행하는 단계 : 행동을 한다(투자) 반복/지속 단계 : 목표에 갈때까지 반복하고 지속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배우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어도,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
가끔은 '근자감'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운동을 과한(?) 취미로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거운 무게를 들기 전 '할 수 있을까?, 다치는 건 아닐까?' 두려운 마음에 시도하지도 않고 포기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같은 행동을 하니 더이상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원래 100kg 들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어요.
안전함의 함정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깎는다. 여름에 깎으면 겨울이 오기 전에 털이 자라 양이 춥지 않게 지낼 텐데 하필 왜 겨울 직전에 양털을 깎을까? 그건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털을 깎지 않은 양은 털을 믿고 있다가 겨울에 얼어 죽는다. 그러나 털을 깎은 양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남는다고
급매는 최저가가 아닙니다. 여러분께서는 하나의 단지 안에서 7.0억과 7.5억인 매물이 있으면 어떤 것을 고르시겠어요? 7.0억짜리인가요? 그런데 7.0억짜리가 비선호동 저층에 수리까지 필요한 상황이면 어떠신가요? 반면에 7.5억에 로얄층 로얄동에 수리도 필요없다면 어떠신가요? 단순히 최저가를 급매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급매는 동일한 매물조건으로도 가격이
고려대 근처에 가면 항상 들르게 되는 돈가스집이 하나 있습니다. 맛이 특별한 것도, 인테리어가 화려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그곳 직원들은 늘 에너지가 넘칩니다. 밝고, 선명하고, 살아있는 느낌. 그런 곳에 가면 밥을 먹는 게 아니라 기운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고 하루가 다시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이 주는 힘은 정말 전염되는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것은 바람이 아닌 햇빛이다. 냉소적인 사람의 마음 문을 여는 것은 조언이 아닌 공감이다. 낙관적인 사람의 머리를 트는 것은 위로가 아닌 직언이다. 내가 아니라 상대를 중심에 두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지방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실 부동산 투자라는 것 자체에서 중요한 것이지만) 바로 "전세 가격" 이유는 전세 가격과 매매 가격이 쌍둥이처럼 움직이기 때문. 전세 가격에 영향을 주는 건 공급, 금리. 금리는 올라가기 힘들고, 결국 남은 건 공급 하나. 공급이 적은 도시일수록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매매 가격을 밀어 오리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하는 시장을 보
재건축/리모델링 호재가 있는 단지 투자는 단순히 '새 아파트가 될거니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아래의 내용들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재정비 '사업' 이다보니 조합과 시공사간의 조율이 힘들다 -> 상승장의 규제가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많다 2. 추가 분담금이 있다. -> 최근에 제주도에서
제자분들과 함께 임장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책 속 문구 하나가 눈에 박힌다.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의 월요일 루틴 이제 다시 일주일이 시작된다.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10년차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든 건 '끈기' 였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기 위해선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주 일정과 더불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들을 다이어리에 채워라.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물
거꾸로 생각하기 찰리멍거가 공군 장교 복무시 기상 관측업무를 맡았습니다. 고독하고 재미없는 작업 속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 단 하나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종사들을 죽일 수 있을까?" 그리고 조종사들을 죽이는 2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 비행기를 꽁꽁 언 상태로 두는 것 2. 기체 관리를 하지 않아서 연료를 부족하게 두는 것 거꾸로, 이
지방에 투자라뇨? 해도 되는 건가요?? 네, 괜찮습니다. 지방도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부산이나 대구와 같은 규모의 광역시는 서울의 4급지와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여줄만큼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말마다 KTX를 타고 이동해야하고 오고가는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숙박을 하며 임장을 할때는 내가 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