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강의는 늘 그렇듯이 높은 통찰력을 보여주십니다. 아마도 열심히 노력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속에서 성장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시행착오 속으로 던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선배들에게 배우는 학습은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학습엔 늘 한계

매물 입장을 못해서 최종 1등뽑기를 못했습니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임보의 한 싸이클을 완료했다는 점으로 만족하고 꾸준히 반복해 보려고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수정본을 올립니다.(23_03_10) 서판교 생활권의 5개 단지와 수내 생활권의 4개 단지를 분석했습니다. 예전의 단지 임장 때 본 아파트들이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임장을 했습니다. 그때는 조장님을 따라 다니느라 수동적이었는데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지 체크리스트를 정리하고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핸드폰을 덜 보고 단지의

시세지도를 처음 만들어 봐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다음엔 이번에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더 빨리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주차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통계를 이곳저곳에서 가져오다보니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래된 통계도 있고 최신 통계도 기준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해 여러 싸이트 마다 수치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보다 정확하고 이해할만한 통계를 만들기 위해 직접 해보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어려운 점으로는

코크님의 강의에서 느낀 점을 제 언어로 표현하자면, '날 것의 투자 사례' 입니다. 세련되게 정보를 정리했다는 느낌보다는 투자의 세계를 그대로 생생히 전달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정보를 보기 좋게 가공하다보면 이치에 맞아보이고 배우기 좋을 순 있어도 여기저기 돋힌 가시밭을 느끼기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크님의 강의에선 투자의 세계에 돋힌 이면을 볼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고! ^^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단지 임장을 끝내고 찍은 사진 > 금요일 조모임을 하고 토요일 단지 임장을 했습니다. 사실 금요일 조모임 참석이 꺼려졌습니다. 전 임장보고서 작성 과제를 안했거든요. 사실 강의도 방금 다 본터라 금요일 조모임 당시도 못 본 강의가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과제 작성을 안한 건 안한 거고 조모임 참석은 또 다른 거잖아요. 하나라도 더 하는게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