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5래5래 잃지않을 투자자로 남을조 초코베리]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024. 11(3독)

4. 총점 (10점 만점):  9/10

p. 21/57/58/75

본 것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상상이 되지 않으면 지금으로서는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는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을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최종목표로 가는 길에 현실적인 하위 목표들로 포석을 깔자.

최종 목표와 최종 데드라인에서 거꾸로 짚어 내려오면서 중간 목표가 나타날 때마다 쪼갤 수 있으면 더 작은 목표들로 쪼갠다. 이렇게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할 모든 일을 논리적으로 쪼개 나가면 구체적인 과제와 시간표가 생긴다.

깨달은 것

예전에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 관련된 내용을 쉽게 비유해주셨던 생각이 난다. 택시를 타고 그냥 ‘좋은데’로 가달라고 하면 어디로도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네비에 정확한 주소를 입력해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꿈도 마찬가지이다. 그저 부자, 그저 행복한 삶이라고 뭉뚱그려 생각한다면, 과연 이룰 수 있을까? 어떤 것이 부자이고 어떤 것이 행복한 삶인지 정의조차 내리지 못했는데?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적용할 것

4주차 열중 강의후기를 쓰면서 앞으로의 4개월 계획을 러프하게나마 짜보았다. 그냥 매달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자, 라고 생각했을때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와닿고, 매달 해야할 일들이 뚜렷해지니 달성에 더 가까이 간 것 같고 당장 12월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지금 무엇부터 해야하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더 구체적으로는 목실감을 꾸준히 써서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아직도 매일 목실감을 쓰는 것이 쉽지 않지만 루틴화하면 좀더 쉬워질거라고 믿는다.

p. 78/104/166

본 것

가장 작은 걸음이 인생에서 가장 큰 걸음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내딛는 방향이다. 까치발로 시작하더라도 첫걸음을 떼자.

세상에 대한 내 생각과 행동과 반응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다. 거기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이런 생각과 행동과 반응이 모여 선택이 되고, 이런 선택들이 나의 미래를 조성한다. 내 인생은 결국 내 선택들의 결과다.

중요한 것은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다. 거기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요건이다. 실패를 겪을수록 맞는 방법에 가까워지고 따라서 자신감도 는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여러 번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최고의 성과자에게 중요한 것은 성과 자체가 아니다. 꾸준한 실천이다.

깨달은 것

나는 그동안 완벽하지 않으면, 또는 완벽해질 것 같지 않으면 시작도 안하고 살아왔다. 도전을 즐기지 않고, 매번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까지 가는 과정도 너무 힘들고 고되었다. 그러나 목표까지 이르는 길 자체가 내 목표이고, 그 과정이 행복으로 가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월부에 와서 배우고 깨달았다. 오늘의 내 작은 노력 – 이것이 실패가 될지라도 – 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순간순간, 하루하루의 내 노력들이 쌓여서 결국에는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거라고 믿는다.

적용할 것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고 쉬고 싶고, 오늘만 좀 쉬자, 하고 싶을때가 종종 있다. 순간에 지지 말자. 지금 내 순간의 선택이 내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작은 성공을 이루었을때의 만족감과 뿌듯함을 항상 기억하자. 나는 지금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p.92

본 것

사람들이 즉시 시작하지 않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 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와닿았고, 가장 기억에 남기고 가고 싶은 구절이다. 그릿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며, 실패가 쌓여 나는 그 실패를 딛고 성공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중간의 작은 실패에 좌절하지 말 것.

적용할 것

이번 달, PC방까지 가서 실전반 신청을 했지만 또 광탈했고, 처음 실전을 들은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계속 실전반을 떨어지는 것이 좌절스럽기도, 허탈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그만둔다면 실전반을 다시는 갈 수 없을 것이고,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가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자. MVP도 언젠가는 되겠지!!!

P.109

본 것

인간에게는 같은 생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해괴한 심리가 있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깨달은 것

지난달과 달랐던 것이 있었나? 더 열심히 했던 것이 있었나?

반성하게 된다. 나는 바뀌지 않은 채로, 성장하기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적용할 것

더 구체적으로 하루/일주일/한달의 목표를 세우고

목/실/감 루틴화,. Mvp나 실전반 신청을 위해서 필요한 노력들을 더해보기.

p. 139/146

본 것

특정 주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은 결국 그것을 내면화한다. 다시 말해 그것이 내 됨됨이의 일부가 된다.

확언이 반복되고 쌓이면 인생관이 바뀌고, 관점이 바뀌면 결국 현실이 바뀐다.

깨달은 것

월부 동료분들 중 많은 분들이 100일동안 하루 확언 100개쓰기를 실천하는 것을 봐왔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게 과연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구체적인 목표의 시각화와 이의 반복으로 오는 효과를 믿어보자.

적용할 것

나도 확언을 써보겠다고 다짐하니,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내 목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12월에는 확언을 정하고 100일동안 100번쓰기 실천해보자.

p.170/173

본 것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내게서 최선을 끌어내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멀리하자.

깨달은 것

월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매달 더 깨닫고 있다. 월부에서도 조장님들, 실전반 동료분들처럼 더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며 나를 돌아보게 되고 원동력을 얻은 경우가 많다. 나부터도 좋은 에너지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보자.

적용할 것

한달에 적어도 한 개 이상 나눔글 쓰기, 동료분들 글에 응원댓글(매일 하나 이상) 달기

하루 하나 이상 동료분들 복기글 읽고 노하우/경험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