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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안녕하세요 초코베리입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들을때마다 속이 꽉꽉 찬 담백한 호빵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산 강의만 한 세번째인것 같은데,
너무 많은 구, 동, 지역…에 압도되어 강의를 들을때마다
저걸 언제 다 외우지, 하며 포기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내가 밟아보지 못한 지역을 강의만 듣고 파악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거겠죠.
그런데 게리롱님의 와이파이 전략이 참,
어쩜 그렇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지요 ㅎ
아직 복습까지 하진 못했지만,
이제 대강 부산이라는 지역이 크게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지역을 이해하는 방법, 어떻게 투자로 접근해야 하는지,
게리롱님의 생각과 접근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몇달 간 방향성을 잃고 좀 헤매고 있었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해주신 말씀이 많이 와닿더군요.
멀고 먼 투자자로의 여정에서
소중한 동료를 얻고, 나부터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어주고
임장 뒤 마시는 생수 한병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다짐하게 됩니다.
당장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내 목표, 그리고 목표로 가는 과정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그리고 다음번에는 두려움을 떨치고
부산임장, 진짜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리롱님의 노하우를 등에 지고 열심히 달려볼게요.
언제나 꽉찬 내실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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