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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싱글투자자가 2호기를 수도권 신축에 등기칠 수 있었던 이유

  • 25.06.12

 

 

 

안녕하세요

부를 가꾸는 정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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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끈따끈 2호기 투자 경험담에 앞서

 

싱글투자자인 제가 어떻게 수도권 신축을

매수 할 수 있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저축

 

저는 서울에 올라와

35만원 이렇게 더 싸게 살아본적은 있어도

한번도 월세 50이 넘는 집에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사회초년생때는 월급이 작았기에

주거비를 줄이는게 최선이었고

습관이 되면서 10년이 넘게 이어졌습니다.

 

가끔 작은 집을 보면 현타가

올때도 있었지만 통장에 쌓여가는 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극단적으로 모을때는

월급의 80%를 저축했습니다.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ㅎㅎ)

 

 

 

회사에 도시락을 싸 다녔고

커피는 카누로 대체했습니다.

 

옷도 꼭 필요할 때 만원,

이만원 짜리를 사 입었습니다.

 

제 친한 친구들도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같이 가고

 

코인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영화관이 아닌 집에서 같이 영화를 보며

깔깔 웃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돈이 아까워 해외여행보다는

자주 다녔고

 

내일로 티켓을 끊고

만원, 이만원 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며 여행을 즐겼습니다ㅎㅎ

 

일본과 대만에 갔을 때에도

하루 정도는 괜찮은 곳에서 잤지만

(이것도 고급 호텔이 아닌

10만원 내외의 민박집이었습니다 ㅎㅎ)

 

그 외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비를 아꼈습니다.

 

월부에 와서도 가끔 70~80% 모았고

(건강이 안 좋아져서 그만 뒀습니다 ㅎㅎ)

 

임장을 제대로 다니면서는

50% 이상은 꼭 모으려 노력했습니다.

 

지방 임장을 할 때 기차비가 너무 아까워

4박 5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면서

임장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돈을 모으면서 사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욜로처럼 사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할 줄 아는게 저축밖에 없었고

통장을 보면 든든했습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모은 돈이 있었기에

싱글투자자이지만

수도권에 등기를 칠 수 있었습니다.

 

 

2. 수용성

 

다음은 수용성입니다.

 

월학에 들어오기 전 지방 투자에 대한

매물코칭까지 다 받은 상태였는데요!

 

제 상황과 앞마당을 모두 보시고

탑5까지 체크하신 메퍼튜터님께서는

 

“ 원사님 수도권에서 물건 찾아보세요 ”

프메퍼 튜터님

 

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전에도 수도권 물건을 찾아봤지만

쉽게 내고가 되지 않았고

 

지방 앞마당이 많고 자신이 있었던 저는

수도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튜터님께서 찾아보라고 하셨기에

 

찾아봤습니다.

 

제가 고민으로 시간이 딜레이 되고 있을 때

운영진분들이 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원사님 탑5 어떻게 됐어요?

대출은 어떻게 됐어요?

 

어떻게 됐어요?

어떻게 됐어요?

어떻게 됐어요?

 

 

 

그렇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수도권 탑5와

자금상황을 디테일하게 작성해

 

튜터님께 보내드립니다..!

 

사실 이 단지가 될까?

내가 진짜 여길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동료들의 응원과

 

지방물건도 잘 뽑으니까

수도권도 잘할수 있다는

튜터님 말씀에..

 

제 자신보다 저를 더 믿어주는 분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월학을 하면서 생각은 조금하고

행동으로 옮기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저를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투자에서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2호기를 하며 많이 깨달았습니다.

 



아마 생각만 계속 했다면

저는 수도권에 투자를 진행하지 못했을겁니다.

 

 

"

중간에 이게맞아? 하는 것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그렇게 성장했구요 중요한건 행동입니다

수용성을 가지고 해나가는게

우리반에서 가장 필요한 1번입니다

 

프메퍼튜터님

"



 

 

 

내일은 2호기를 어떻게 찾았고

내고까지 할 수 있었는지

 

[정원사] 깎이지 않는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깎을 수 있는 방법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


냥율마user-level-chip
25. 06. 12. 23:54

와 거짓말!!! 원사님 진짜 무슨일이에요!!! 지방광역시 보시던 우리원사님이!!!!

채너리user-level-chip
25. 06. 12. 23:55

2호기 추카해요 가드너어어어 🩷

허씨허씨user-level-chip
25. 06. 13. 00:08

원사님 저축과 수용성으로 만들어낸 2호기 넘넘 멋집니다!!! 다음탄은 내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