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독모 후기: 뽀오뇨 선배님과의 알차고도 찰진 ‘원씽’ 독모
오늘은 열중 3주차 도서 ‘원씽’으로 선배와의 독모 진행한 날!
책과 함께 투자로 가는 길이 아직 많이 와닿지가 않아서 이번 ‘원씽’ 독모에서 나올 우리들의 이야기, 모임전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잘 챙겨주시는 뽀 선배님과의 경험이 궁금했고, 기대됐다~
‘포오뇨’를 좋아한다고 하신 뽀님의 에너지는 정말 포오뇨와 겹쳐졌다. ㅎ
오늘 발제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또 같은 경험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풀어주시니 나에게는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미리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다. 나의 원씽을 위한 투자공부를 하면서 나도 앞으로 더 찐하게, 열정적으로 나아가보자 라는 생각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는데, 뽀님은 직장 일도, 투자공부도, 독모 TF 도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는데, 나도 직장에서 마인드셋(이미지셋)을 통해서 투자공부를 잘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넘 열일해서 허리도 아프고, 고관절도 펴지지 않는 나….;;;
회사 업무도 잘하고 싶고, 투자공부도 하고 싶은 나에게 원씽은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오늘부터 나는 회사 업무에 집중하기도 하며 점심과 아침 한시간, 퇴근 즈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나의 투자 의지와 소통하기로 했다.
그리고 뽀 선배님과, 우리 동료들과의 약속으로 내가 해나갈 한 가지, 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매일 확언하기. 내일 당장 (오늘 손으로 써도 되지만..;;) 비전보드와 확언을 출력하여 눈앞에 보이는 곳곳에 붙여놓자. 그리고 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자~
으쌰님과 함께 무너진 3개월 이후의 루틴 다시 챙겨서 6개월 루틴으로 완성하는 그날까지!!
오늘 함께 생각나눠주시고, 맛난 빵과 포춘 쿠키로 사랑 듬뿍 담아 에너지 뿜뿜 퍼트려주신 뽀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모두 굳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