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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한 1호기를 보면 깨달은 힘든 상황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최강파이어]

26.02.22

안녕하세요

그릿있는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투자생활을 하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2월 반임장 때 빈쓰 튜터님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부자의 그릇과 긍정의 시선”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가 24년에 매수한 1호기 물건은

공급 물량 여파로 가격이 바닥을 헤매는 줄 알았더니,

지하를 뚫고 내려가서 누워있습니다.

튜터님과 임장하며 저도 모르게 투털거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튜터님의 한마디가 제 머리를 쳤습니다.

 

“ 더 내려갈 수도 있는데, 우리 금쪽이가 이 정도에서 

버텨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샀는데 가격이 더 내려갔다’ 는 상황은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튜터님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인식’ 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가격 하락'이라는 부정적 면에 집중했지만, 

튜터님은 의식적으로 '하방 지지'라는 긍정적 면을 보고 계셨습니다.

 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나쁜 생각부터 들까요?

 

“우리의 뇌에서 감정을 총괄하는 ‘변연계’는 기본셋팅이 ‘부정모드’입니다.

오늘날 우릭가 괜히 쓸데 없는 걱정을 달고 사는 이유는, 

결국 ‘공포라는 유산의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 밤과 나침반 中“ 

 

우리는 생존을 위해 위험을 과장해서 받아들이도록 진화했습니다. 

즉, 투자 현장에서 공포를 느끼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인 셈입니다.

 

기초 강의에서도 배웠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매수한 물건 가격이 내려갔다면, 

가치 대비 더 저렴해진 것이니 추가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로 본능(변연계)의 부정 모드를 거스르는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최근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본인 물건과 상관없음에도 공포에 질려 매도하는 분들을 봅니다.

 이 역시 본능에 잠식된 결과겠지요.

 

투자를 하다 보면 

 가족 관계, 회사 업무, 건강 등 수많은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문제 자체에만 매몰되면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를 잠식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한 발 떨어져서 비전보드를 보고

결국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에 집중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꾸준히 하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투자활동 한 모든 동료분들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

 

“낙관주의란 시련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겪는 좌절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임을 믿는 태도다”

-돈의 심리학 중-

 


댓글

반드시 온전히
26.02.22 22:47

우와 조장님!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26.02.22 23:28

정말 멋진 이야기예요 최파님! 부자들은 상황을 늘 긍정적으로 본다는 말이 스쳐지나가네요..! 금쪽이가 효자노릇하는 그날까지!! 좋은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다위
26.02.23 00:38

금쪽이가 이정도 버텨주는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 진짜 와닿네요, 사건이나 사람을 볼 때 긍정적인 면 먼저 본다는 것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최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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