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가할머니가 되어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자할입니다.
지난 1월 계약하고, 2월 중도금을 낸 1호기 투자 경험을
‘돌아보고(1편)',
‘잘 한 점과 잘못한 점을 짚어보며(2편)’,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가?’를 정리하기 위해(3편)
투자 복기글을 씁니다.
-돌아보기-
저는 23년 5월에 분양받은 0호기로 인해 1호기 투자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24년 1월 내마기를 들은 이후 차곡차곡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늘려갔지만,
분양받은 0호기의 임차인을 구하고 무사히 입주를 마무리하기까지
약 2년 여의 시간이 묶여 있었습니다.
지난 25년 1월 0호기 임차인을 구해서 전세 셋팅을 마무리한 후,
양도소득세를 고려해서 1년 간의 간격을 두게 됩니다.
“만 세대 입주장에서 전세빼기했습니다! [0호기 전세빼기 복기글]
https://weolbu.com/s/LdJ7mo961q”
이후 갈아타기를 할지, 계속 보유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후 선택지를 여러 개 둘 수 있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투자 시기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투자금에 따라 앞마당을 차곡차곡 늘려갔습니다.
매달 임장보고서 결론을 맺는 순간 지금 투자할 수 있다면,
여기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단지들이 하나씩 쌓였습니다.
그럼에도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은 계속되는 상황이었어요.
한참 본업이 바빠지는 시점이 되면서 월부를 3개월 간 쉽니다.
바쁘다는 것은 핑계고,
꼭 투자를 해야 할까?란 생각이 자꾸 들었던 것 같습니다.
0호기 하나로 그냥 편안하게 있고 싶고,
거기서 실거주를 해볼까?란 안일한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그 3개월 간
투자 공부, 자산 쌓기 이런 것에 관심을 갖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평온하기만 한 것이 참 불안했습니다.
월부를 듣기 전, 근로주의로 살아가던 때로 돌아간 것이죠.
(2년 공부 허물어지는 건 순식간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ㅠ)
그래서 강의는 못 듣더라도 돈독모를 신청해서 참여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투자하는 분들 곁에 있어야 될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돈독모를 들으며 슬슬 강의도 다시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쉬고 난 후 첫 달은 강의만,
그 다음 달은 ‘정신차리고 투자 준비하자!’는 마음에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신기한 것이 두렵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힘든 역할,
더 많이 해야 하는 역할을 해보자!라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강의와 과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25년 11월부터 다시 월부인으로 살아갔습니다.
=> 교훈) 쉬면 안 된다. 쉬면 다시 시작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감도 잃는다. 부족하더라도 강의와 조모임을 쉬지 않고 계속 이어가야, 기존의 루틴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 앞으로는? 강의와 조모임을 계속 한다. 환경 안에 나를 둔다.
-2편에서 계속-
https://weolbu.com/s/LdM3Ceo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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