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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열쇠] 돈의 가격 독서후기

26.04.14

 

 

🔍우리의 주머니를 갉아 먹는 이유는 돈의 “희소성”이다🔍

 

✔️ 돈의 가치는 ①가치측정 ②교환가치 ③저장가치 이다. (돈은 교환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

✔️ 금의 가치는 ①단위별가치동일 ②내구성 ③분할가능 ④휴대용이 ⑤식별용이 ⑥희소성

 

사이버 머니도 사용하고 있는 세상에서 ‘휴대용이'는 공감이 안된다.

돈과 비교했을 대 가장 큰 차이는 ‘희소성’이다.

돈은 원하면 마음껏 찍어낼 수 있지만, 금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인 것 같다.

심지어 비트코인도 발행량이 철저히 통제되어 있다.

이 ‘희소성’은 우리가 돈이 아닌 ‘자산’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된다.

 

돈은 사회적 약속의 매개체로 ‘신뢰'가 없으면 기능할 수 없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하루 아침에 우리 화폐의 가치가 사라질까 라는 의심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사회적 시스템 안에 살고 있다.

중국인들이 왜 정부를 피해 해외의 자산을 사 들이는지를 보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진 화폐는 힘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비트 코인과 같은 가상 화폐는

그들이 구축해 놓은 안전망, 보안성 등에 침해가 생기는 순간

사회적 약속과 신뢰는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는 자산이라는 생각도 든다.

 

금이 현금보다 더 낫고, 금보다는 비트코인이 더 낫다. 이러한 이야기가 아니다.

돈과 금, 가상화폐.. 각각의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을 이해하고, 나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이용하는 수단은, 부채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계속 하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쁜 것이지만 

채무자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 돈의 가치보다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채무자는 정부다.

 

이 부분에서 정부를 욕하거나 비난하기보다

‘채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가 더 낮아진다면

적당한 채무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이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원리를 이용할 것이고

양날의 검인 부채를 잘 다룬 사람이 

자산을 올바로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든다.

 

은행은 부채의 비용인 금리로 돈의 양을 조절한다.

부채는 숫자보다 ‘비율’이 중요한데

내가 생산하는 것 대비 부채의 비율을 파악해야

지속적으로 감당이 가능한 부채인지 알 수 있다.

이때 은행이 계속적으로 ‘금리’로 돈의 양을 조절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질 때도 감당이 가능한 비율의 부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부채에서도 ‘불평등’이 발생한다.

더 높은 신용과 더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채’를 더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생계의 수단으로 부채를 이용해야 하는 무자산인 사람들은

더 높은 비용으로 부채를 이용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자산’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고금리 시대’가 펼쳐진다면..💡

 

장기적인 저금리에서, 고금리 시대가 된다면

앞에서 다루었 듯이 부채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에는 더 낮은 가치를 지불하면 되기 때문인데

고금리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에는 더 높은 가치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고

이 때 문제는 이미 과도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소유자들에게 발생한다.

특히 부채와 높은 비용을 사용해야 취득할 수 있는 집값은 연결성이 짙은데

고금리 상황이 펼쳐질 때 집값이 떨어지게 되는 배경이 된다.

장기간 속에서 저금리에 취해있었고,

돈을 마음껏 찍어내며 부채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지금.

고금리의 시대가 도래할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과거 있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붕괴 사건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상황이 세계적인 흐름이기에 급격한 고금리보다는 

앞으로 점진적인 고금리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 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고,

나 또한 비슷한 생각이다.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고금리 시대'가 되면 생기는 일

① 정부차입 비율 감당 불가

② 주담대 상황 불가로 주택시장 붕괴

③ 채권 가격 하락으로 채권시장 붕괴

④ 주식시장도 폭락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 시대에 당연한? 사이클 일수 있지만,

내가 시장 플레이어가 되어 부채를 이용하여 자산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완전히 얘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자로서의 행동은 

‘감당 가능한’ 부채의 사용이 아닐까?

또한 예상치 못하게 주택시장이 붕괴되었을 때도 

지킬 수 있는 다른 자산도 함께 보유하는 것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최근 거시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이번 월학 에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느낀 것은

변화된 시장 상황에 맞게 이제는 주식 비트 코인 금 은 등의 다른 자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자산을 소유하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 하는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어야 겠다.

동시에 부동산 자산의 특징, 한계도 명확히 알고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응 방안

①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②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③ 고정 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채권 같은..)

④ 실물 자산에 투자하라 (원자재, 부동산,인프라-고속도로,철도,하수도,교량 등)

⑤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ETF)

 

실제로 저자는 이 방법대로 

비상용 현금을 제외한 현금은 최소화 하고,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인 금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

또 주식이나 펀드에 일부 투자를 하고 있다.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의 낮은 부채를 사용하고 있다.

 

저자가 실행하고 있는 투자의 방법과 이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적용해보자면..?

금을 보유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모두 조금씩 실행하고 있었다!

부동산을 공부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들리는 소식들을 듣고

미국 주식인 ETF, 금 EFT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보는 중이다.

 

사실 요즘 부동산의 투자의 방법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왜 자꾸 말이 바뀌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시장과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말이 안 바뀌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장이 바뀜에 따라 투자 기조가 달라지는 것도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버핏도 투자인생에서 몇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다!'

라고 말씀해주신 튜터님의 말씀도 생각이 났다.

 

화폐량이 폭발하게 되면서 유동성이 풀리게 된 것은 전세계적인 흐름의 변화라는 것을

지난 ‘돈의 대폭발’ 책을 통해서 배웠다.

그리고 이 책은 돈의 양이 늘어난 배경에 한 발자국 더 들어간 것 같았다.

예를 들어 미국도 우리나라도 화폐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서도 더 높은 수치로 돈이 많아진 상황인 것!

이것을 투자에 적용한다면,

갈수록 한화는 달러의 가치 보다 더 떨어질 것이고,

돈이 폭발하는 시기에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한국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과 미국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갈수록 더 큰 갭을 벌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여러 정보를 편견 없이 접하고 수용하면서

더 넓은 관점으로 생각해보고 돈에 대해 큰 그림과 흐름을 아는 것과 동시에

나의 자산을 올바르게 지키고 운용해 나가는 방향을 배워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댓글

징기스타
26.04.14 21:50

서평도 잘 쓰신다!💜

새로움s
26.04.14 22:21

어머나!! 이런 깔끔한 서평을👍👍

쿳쥐
26.04.15 05:27

이 책 독모를 놓쳤어요.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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