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내용 정리
-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 성취=재능×노력²
여기서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은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찾아오지 않고, 영원히 그 실험과는 작별하기로 한다면 전날의 고생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기술이 향상되지도 않을 것이며 지금의 기술로 얻는 결실도 없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를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는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내가 말하는 열정은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기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 성취=재능×노력²
-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첫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끼며 대체로 삶 전반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둘째,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본래 개인적으로 관심 있던 일과 직업이 일치하는 직원은 실적이 좋고, 동료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며, 한 직장을 오래 다닌다.
셋째,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연구 몇 편을 비롯해 산더미 같은 다른 연구들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이끌리고 나중에야 개인적인 관심사가 어떻게 타인에게 유익할 수 있는지 인식한다. 다시 말해 상대적으로 자기중심적인 관점에서 출발해 절제하며 연습하는 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타인중심의 목적으로 통합되는 순서가 일반적이다.
- 그릿이 얼마나 있든 그것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쾌락을 적당히 중시한다. 반면에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 자신의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직업과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듯 보인다.
- 사고방식은 낙관성처럼 모든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녔다면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정서적,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타인과 굳건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사람을 만들어준다.
- 첫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끼며 대체로 삶 전반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생각 정리
- 그릿은 열정+끈기라고 말한다. 그중에서 끈기에 대해서는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를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다가 시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이 될 것 같다. 하루, 이틀 하는 것은 할만 하지만 삼 일차부터는 쉽지 않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많은 일들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일이 더 도움이 되고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이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어렵더라도 해나가야 한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 목적을 생각하며 계속 러닝머신 위를 올라가보자.
- 그릿도 키울 수 있다. 관심, 의식적인 연습, 높은 목적의식, 성장형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관심사는 우연히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경험하며 스스로 발전시켜야 흥미로 이어질 수 있다. 의식적인 연습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연습의 질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또한, 처음에는 가족의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시작했지만 더 범위를 넓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는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려운 일들을 꾸준하게 겪게 되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하며 끈기 있게 이어나가야겠다.
BM 포인트
-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최상위 목표 생각해보기 ▶ 내 인생의 목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꾸준하게 해나갈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기 ▶ 시스템을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