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 여덟 단어
저자 및 출판사 : 박웅현 / 북하우스
읽은 날짜 : 2026-09-15
핵심 키워드 3가지 : # 소통 # 현재 # 인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박웅현은 오랫동안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인문학적 시선을 담은 카피들을 만들어온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을 엮은 것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곱씹어볼 만한 화두 여덟 가지 —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 를 하나씩 풀어낸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은 뚜렷한 스토리라인을 갖기보다, 여덟 개의 키워드를 각각 하나의 장으로 다루며 저자 자신의 경험과 사유를 곁들여 설명하는 구조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그 이면의 본질을 보려는 자세, 오래된 것들 속에서 배우는 지혜, 사물과 현상을 깊이 들여다보는 눈,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삶, 스스로 세운 기준으로서의 권위, 타인과 진심으로 통하는 방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인생'이라는 주제까지 다룬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현재'와 '소통', 그리고 '인생' 부분이 인상 깊었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쓰는 대신, 지금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다. 소통에 대한 부분에서는 말을 잘하는 기술보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태도가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는데, 투자자로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와 소통할 때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마지막 '인생' 장은 답이 하나일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지는데, 정해진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내 나름의 기준을 만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다는 확신이었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남들이 세워둔 기준에 맞춰 스스로를 채근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현재'를 이야기하는 장을 읽으며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결국 가장 실질적인 삶의 태도라는 걸 다시 배웠다. '소통' 부분에서는 말을 잘 전달하는 기술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먼저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은 도끼다』- 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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