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든든한 동료이자 투자자
월부듄듄입니다.
오늘은 환경에서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의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투자활동을 해오면서 어떤 고민들과 어려움들이 있으셨나요?
저의 비교적 최근까지의 저의 심리상태를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 시작 ~ 23년 말 : 새로움 + 재미 + 희망 + 걱정의 마음이 뒤섞여있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때는 왜 내가 이 시간들을 보내는가? 에 대해서 명확하진 않았습니다. 열심히는 했지만 무작정 했고,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 23년 말~ 24년 말 : 공부만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좌절감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결과를 내지만, 저는 임보하나 쓰는 것조차, 완성하는 것조차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그냥 버티는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24년 말 ~ 26년 초 : 처음 실전반을 해보며 성장을 느꼈고, 그 때는 실전반을 해야지만 성장한다는 착각을 하였고 반복된 광탈에 투명한 벽에 막힌 기분을 느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길고긴 ‘투자성과 없음’의 시간을 지나 1호기를 하면서 투자 외적으로 많은 부분을 느꼈던 시기였습니다. 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 26년 초~ 현재 : 이전보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조금 더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다고 느꼈던 시기에는
실전반이 아니면 아예 안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전반이 안되면 진짜 하루종일 우울하고, 월부학교도 오랜시간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제가 정체되어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요, 제일 힘들었던 시기 안에 가장 중요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서 왜 그 시간이 중요하다고 느꼈을까 생각해보니까
그 시기에는 그냥 그 달에 해야할 것들을 조금이라도 해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환경안에 있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느냐
가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좌절만 하던 시기에는, 그냥 제가 해볼 수 있는게 많았음에도 안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거의 일년에 4권 읽을까말까 했던 독서도 매달 2권씩 꾸준히 읽어보려 노력하고
- 칼럼읽고 10억달성 플랜도 짜보면서 설레어도 보고
- 동료들과 임장다니면서 친해지고, 부동산 이야기하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고
- 강의 내용 BM해보면서 재정흐름도 다시 짜보고
이외에도 수많은 ‘해보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한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다가 실패하는 습관이 생기고
내가 왜 이 시간들을 보내는지에 대한 WHY도 부족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만큼의 진심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전보다는
안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자 마음먹고
지난 달보다 하나만 더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상황에 맞는 나의 속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우리는 맞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모든 일은 이 환경 속에서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하다.

모두 지금까지의 활동에서 성장이나 심리적인 등락이 많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과거가 어떠했든, 지금 어떻든, 미래에 어떠하든, 저는 우리 모두 느려도 성장할 것이라고 결국 멀리서보면 성장하는 삶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매물임장을 하면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지쳤던 그 시간에 저의 WHY를 마주했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저도 그러고 싶더라구요)
WHY?
[나와 내 가족의 선택의 자유를 위한 경제적 독립을 달성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불, 그들을 대신하여 내가 지불하는 것]

당연한 것들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이 장면이 힘든 순간들이 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이유 입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