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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05.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트라이, 트라이 # 관찰의 세단계(見, 觀, 診) # 유언실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응원을 건넨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 25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기회란 인생사에 세 번은 온다. 단지 사람마다 그걸 붙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다를 뿐이다. 한 번, 두 번 왔을 때는 놓치고 마침내 세 번째 왔을 때에야 붙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회가 온 것조차 모르고 그저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바로 준비에서 온다.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 매 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몰입하여 최선을 다해 기회가 왔을때 언제든 잡을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
p. 29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 없다.
p. 31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생을 마칠 때 자기가 가진 잠재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사람은 없다. 고작 자기 능력의 20-30% 정도나 발휘하고 살까? 그럼 나머지 70-80%의 능력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바로 스스로가 설정한 한계 속에서 사라진다.
=> 목표를 설정할 때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걱정이 될 정도로 목표치를 높이고 묵묵히 할일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기! 계속 계속 천장을 높여가기..!! 트라이, 트라이!
p. 37 가르쳐 줬을 때만 해도 굉장히 좋아졌었는데, 혼자 복기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 지투 실전에서 배운 것 중에 BM하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꼭 하나씩 반영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고, 매주, 매달 복기하는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더 나아지기!
p. 134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뿐이다. 이 문이 안될 때는 다른 문을 찾아 저문으로 나가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도무지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면, 별 수 없다. 유리창을 깨고라도 나가야지.
=> 전임, 매임의 벽은 나의 두려움이 만든 나만의 벽. 부딪히지 않고 겁만 냈었던 과거와 달리 양으로 때려잡고 계속 부딪히면서 익숙함으로 만들자.
p. 172 세상일은 모두 왜?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스스로 관심을 갖고 탐구하고 몰두해야 비로소 문제가 해결된다. 관심을 갖다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 그동안 질문이 없었다면 그냥 바라만 보거나 그 상황에 있기만 하였던 건 아닐까? 관심을 갖고 깊이 관찰하였던 것이 맞는지 반성해볼 것. 임장, 임보를 쓸 때,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진정하게 관심을 갖고 깊이 관찰하고 생각하며 퀘스천 마크를 가져보고 스스로 고민을 통해 느낌표로 바꿔가는 연습을 하기!
p. 233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지금의 몸 상태로 된다 안 된다를 따질 게 아니라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힘이 들든 뭘 하든 할 일은 해야 한다.
=>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조금 힘들다고 해야할 일을 미루거나 안하지는 않는다. 투자를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면 상황을 핑계삼아 미루지 말고 지금 상황에서 해야하는 일이니 방법을 찾아 해야할 일은 하는 걸로!
3.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 180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한계라는 생각이 들 때 열중해 극복했던 경험이 있었는가?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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