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두셨습니까? [융융히]



아래는

이번 달 우리에게 주어진 최소 과제 기준입니다.


각자의 이번 달 임장, 매물, 부동산 정량적 목표를 잡아 주세요.


< 임장 15 / 매물 30 / 부동산20 >


다들 정하셨나요?



안녕하세요

행투융

꾸준하게 행동하는 투자자 융융히입니다.


위의 표를 보고

각 항목별로 몇개 씩 목표를 세우셨나요?


높게는 50~100%를 상향하거나

적으면 10% 정도 상향하지 않으셨나요?



4월 월부학교에 오니

매달 과제 시트라는 것이 있고

거기엔 임장 횟수, 매물 개수, 방문 부동산 수 등

각 영역에서 채워야 하는 최소 기준이 있었습니다.


최소기준 옆에는

각자 개인목표를 적는 칸이 있었습니다.



그 칸을 보며 저도 모르게


'이 과제는 최소 몇개를 채워야하는거지?

몇개를 더 상향하면 적당하려나'


생각했습니다.


시작하기도 전부터

한달 안에 해낼 수 있게끔 각을 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과제 기준표를 보며 또는

매달 주어지는 과제의 양을 보며

어떤 수준으로 목표를 잡으시나요?


저처럼

최소로 제시된 가이드를 기준으로


조금의 노력만 더한다면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으로 해야 할 것만 하는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진 않으셨나요?


한마디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하한선에 맞춰 내 한계를 제한하진 않으셨나요?

하한선을 기준으로 하는 목표는

시작하기도 전부터

스스로 한계에 가두는 행동입니다.


처음이라는 이유로,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지레 겁을 먹고 몸을 사리지는 않았는지


더 할 수 있는 사람임에도

스스로의 천장을 막아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투자도 비슷합니다.


열심히 임장하고 물건을 찾아 튜터님께 가져가면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좋은 곳부터 보세요."

"넓게 보세요."

왜 우리는 이 피드백을 받는 것일까요?


될 것 같은 것을 먼저 보기 때문입니다.


더 가치가 좋은 단지를 먼저 보며

그 안에서 기회를 만드는 것이 아닌


내 투자금으로 될 것 같은 단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가서

물건을 찾습니다.

내 투자의 천장을

나 스스로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탁월한 결과는


정해진 하한선이 아닌,

할 수 있을 것 같은 적당한 목표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 이상으로 즐기고 몰입했을 때 나옵니다.



외부에서 정해준 하한 가이드라인에

스스로를 맞추지 않고

그 이상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드는 태도로

한달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달 여러분의 목표는 어떠신가요?


온 힘을 다해 전력질주해야 하는 수준의 목표인가요?


적당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목표인가요?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한 나의 한계 그 이상을

목표로 삼고 몰입해야 함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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