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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2023.09.19-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1퍼센트 변화 #일상적인 습관
P.37)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Chapter2. 분명해야 달라진다]
#공간분리 #환경 재설계 #한공간에는 한가지 일만
P.124) 전반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접근하기 힘들 때는 현재의 환경을 다시 설계하거나 배치해보라.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미 생활을 하고, 요리하는 공간을 분리하라. 내가 발견한 유용한 주문은 ‘한 공간에서는 한 가지 일만’이다.
[Chapter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집단에 들어가라 #매일 습관
P.158)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Chapter4. 쉬워야 달라진다]
#2분 규칙
P.211)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내 경험에 따르면 거의 어떤 습관이든 2분짜리로 축소할 수 있다.
[Chapter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보상 #정체성 #지속
P.245)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될수록 자기 격려와 채찍질은 덜 필요하다. 보상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정체성은 습관을 지속하게 한다. 장기적 보상은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즉시적인 강화는 단기간에 동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장기적 습관
P.286) 당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해보기 전까지는 그들의 성공이 행운 덕분이라고 말하지 마라.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두번째 읽는 책이다.
제목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강력하다고 말하고 싶다. 성공을 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하는 이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꾸준히 지속한다는건 참 힘든일인거 같다.
그 행동이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나는 원래 작년만 해도 책을 읽지 않았다. 그리고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글씨가 읽히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아주작은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출퇴근길에 항상 책을 들고 다니고 지하철에서는 책을 항상 펴고 읽는다. 안하면 이상할 정도로 습관이 잡혀버린것이다.
안될거 같았던 행동들이 이 작은 습관 하나도 바뀌는게 신기하고 내 자신도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거에 놀라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2분 규칙’을 적용하자. 아침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한 페이지씩 꼭 읽기
2. 보상 통장을 만들 것 이다. 여행 통장을 만들어서 지출하고 싶은 돈을 여행 통장에 넣을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 ‘당신이 사이클을 탈 때 할 수 잇는 모든 일을 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고 딱 1퍼센트만 개선해보라. 그것들이 모이면 상당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매일 2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p.34)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p.37) 일상들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p.39) 시간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간격을 벌려 놓는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P.40)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p.45)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는 일은 잊어라. 대신 시스템에 집중하라.
목표는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필요하며 시스템은 과정을 제대로 해 나가는 데 필요하다.
(p.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그 행동 뒤에 자리한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그 변화가 유지되기 힘들다. 변화는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특성의 일부가 되기 전까지는 일시적일 뿐이다.
-목표는 ‘책 읽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가 되는 것’이다.
(p.61)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p.66) 궁극적으로 습관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습관은 자신에 대한 가장 깊은 믿음을 계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p.83) 행동 변화의 네가지 법칙은 더 나은 습관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규칙이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둘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셋째, 하기 쉽게 만들어라. 넷째,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p.93) 습관을 변화시킬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나쁜 습관이 슬금슬금 되살아나는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확인하고 외치는’ 시스템은 우리 생활에도 필요하다.
(p.96)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이득이 되느냐에 따라 습관을 목록화하라.
아직도 습관에 대한 평가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이 습관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쌓아나가는 한 표가 되는가, 위배되는 한표가 되는가? 질문을 해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습관은 대개 좋은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정체성과 마찰을 일으키는 습관은 대개 나쁜 것이다.
(p.102)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p.105)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새로운 습관을 세울 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p.119) 습관은 모두 어떤 신호에 의해 시작된다. 우리는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를 더욱 잘 알아차리는 경향이 있다. Ex) 기타를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연습하지 않게 된다.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이 미미하거나 감춰져 있다면 그것들을 지나치기 쉽다.
(p.121)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p.124) 전반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접근하기 힘들 때는 현재의 환경을 다시 설계하거나 배치해보라.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미 생활을 하고, 요리하는 공간을 분리하라. 내가 발견한 유용한 주문은 ‘한 공간에서 한가지 일만’이다.
(p.158) 친구와 가족은 일종의 또래 집단으로서 보이지 않는 압박을 통해 우리를 그들이 향하는 방향으로 몰아간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p.159)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p.164) 우리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하고, 그 대답에 근거해 행동을 수정한다.
(p.174) ‘해야 한다’를 ‘해낸다’’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야한다 ->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p.176) ex) 신경이 날카롭다를 지금 흥분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로 재규정할 수 있다.
이런 마인드세트의 작은 변화는 특정한 습관이나 상황과 관련된 느낌을 마법처럼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p.178) 쉽지 않지만 예측을 다시 설계하면 어려운 습관도 매력적인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습관은 긍정적인 느낌과 연결될 때 매력적인 것이 되고, 부정적인 느낌과 연관될 때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된다.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p.191) 자동화는 각 단계를 떠올리지 않고도 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행동이 무의식에 새겨질 때 일어난다.
(p.192)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몇 번이나 그 행동을 해야 할까요? 즉, 습관이 자동화 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 하느냐가 중요하다.
(p.199)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습관을 꾸준히 하기 위해 동기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밸브를 세게 돌려서 구부러진 호스로 물이 나오게 하는 일과 같다. 그 일을 할 수는 있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삶의 긴 장도가 높아진다.
(p.211)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매일 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는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로 바꾼다.
(p.215) 몸매를 만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춰라.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취하라.
모두들 최종목표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푸시업 한 번이 낫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p.219) 때로 성공은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드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어렵게 만드는 것의 영향을 더 받곤 한다.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다.
(p.237) 긍정적인 감정들은 습관을 만드는 반면 부정적인 감정들은 습관을 파괴한다.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이 세가지 행동 변화 법칙들은 지금 이 순간 어떤 행동을 시도하도록 고무한다.
(p.240) 당장의 결과가 편리하고 좋을 때 대개 나중의 결과는 처참하거나 그에 준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종종 어떤 습관의 첫 과실이 달콤할수록 나중의 과일은 쓰기 마련이다.
(p.245)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될수록 자기 격려와 채찍질은 덜 필요하다. 보상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정체성은 습관을 지속하게 한다. 장기적 보상은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즉시적인 강화는 단기간에 동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p.250) 습관 추적은 행동 변화의 다양한 법칙들을 더욱 강화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동시에 행동을 분명하고, 매력적이고, 만족스럽게 만들어준다. 습관 추적의 이점을 하나씩 살펴보자.
(p.251) 습관 추적 이점1 – 시각적으로 추적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그 일을 달성해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점2- 가장 효율적인 형태의 동기는 ‘진전’이다. 추적은 동기를 더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각각의 작은 승리들은 욕구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이점3 – ‘해야 할 일’ 목록에서 한 가지 항목을 지우는 것, 운동 일지에서 시작했음을 표시하는 것, 달력에 x표시를 하는 것은 만족감을 준다.
(p.252) 습관추적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게 해준다.
1.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2.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3.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세우려고 시도하는 습관’과 그 습관을 ‘추적하는 습관’,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결국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p.255)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하나의 습관을 끝내고 나면 곧바로 다음 습관을 시작하낟.
두번 거리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 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대개 습관이란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긴다.
(p.261)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 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된다.
(p.262) 결과가 가혹하면 빨리 배우기 마련이다. 어떤 행동에 따른 고통이 즉각적일수록 그 행동은 덜 하게 된다. 나쁜 습관,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그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대가를 치름으로써 그 일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P.266)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덜 미루고 덜 포기하게 된다. 이는 즉각적인 대가이기 때문이다.
(P.267) 그래서 만약 지키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파트너와 함께하거나 습관 계약서를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P.286) 당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해보기 전까지는 그들의 성공이 행운 덕분이라고 말하지 마라.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P.290) 어떻게 해야 습관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을까?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294)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포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근면함’ 우리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다.
뭔가를 숙련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 그것은 일상이 되고 지루해진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P.298)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우리 역시 자기 좋을 때만 운동하고, 글을 쓰고, 뭔가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지는 않는다.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
(P.306) 어떤 조직이든 노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매번 그 같은 방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P.307)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우리는 어제와 비교해 더 나아졌는지 또는 더 나빠졌는지 결정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P.308) 개인적으로 나는 크게 두 가지 숙고 및 복기 모드를 사용한다. 매년 12월에는 전년도를 생각하며 ‘연간 리뷰’를 한다. 그해 몇 개의 기고문을 발행했는지, 몇 번이나 운동을 했는지, 새로운 장소를 몇 군데나 갔는지 같은 것들을 통해 습관을 점검한다.
1. 올해 무엇이 잘 되었는가?
2. 올해 무엇이 잘 되지 않았는가?
3. 무엇을 배웠는가?
(P.309) 건전성 보고서는 내가 어디서 잘못을 저질렀는지, 무엇이 나를 다시 습관으로 돌아오게 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P.310) 주기적 숙고과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큰 그림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변화들을 볼 수 있다. 봉우리과 골짜기 하나하나에 사로잡히지 말고, 전체 산세를 보도록 하라.
(P.316) 습관 변화의 성배는 단 한 번의 1퍼센트 변화가 아니라 수천번의 1퍼센트 변화다. 원자와도 같은 작은 습관들이 쌓여 무더기가 되면 전체 시스템을 이루는 각각의 기초 단위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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