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레이스호퍼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마지막 강의네요.
5강은 마스터멘토님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채워졌는데요
질문들이 어찌나 알차던지
듣는내내 끄덕이게되더라구요!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은 아니지만 결이 비슷한 질문이 뽑혀서
개인적인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강의는
현재시장진단, 투자방향및운영,
투자자로 10억버는 방법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마스터님을 강의에서 처음 뵈었는데요.
분석적이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시더라구요,
같은 질문을 읽고 한줄, 몇글자로 속마음을 읽어버리시니까
신기하면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n호기 경험담이 많이 올라오는 요즘,
2호기 투자를 앞두고 급매를 잡고싶다는
꿈을 꾸고 있는데요.
마스터님은 가만히 앉아서 네이버 부동산 들여다보는 것이 아닌,
투자가능 지역을 끈질지게,
자주 방문해야지 찾을 수 있는게 급매라고
알려주시며 현장을 강조해주셨어요.
급매도 역시 현장에 있다!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현장파투자자가 되어야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했습니다.
타켓단지들을
끈질기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내가 아무리 협상을 하고싶어도
상대방이 협상을 원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즉, 매도자, 세입자등 상대방을 협상테이블에 앉히기위해선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 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간절한다한들
상대방이 협상테이블에 앉히지도 못한다면
협상을 절대 성사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매임시
얻으려고만 하지말고, 깎으려고만 하지말고,
내가 무엇을 주면 상대방이 편해질지를 고민하면서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 호퍼의 지투20기 BM모음
BM13) 잔금을 친 뒤 월세를 맞추고 월세로 대출이자를 회수하는 월세투자전략도 고려할 것
BM14)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나머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릴 것
BM15) 협상시 내가 무엇을 제공함으로서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지 생각할 것 → 협상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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