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y Do입니다.

"여러분들은

월부 부동산 강의를

왜 신청하셨나요?"

저는 돈 벌려고

신청 했었습니다.

(월부는 21년 부동산 상승장에 들어왔어요)

사실

돈 벌려고 다른 것들도

많이 시도해 봤어요.

경매도 배워봤고

(실제로 경매해서 월세도...)

책도 써봤고

(실제 출간도...)

전자책 발행해서 수익도 내보고

(크몽으로 짭짤한 부수입도...)

유튜브도 2개 채널 도전했었어요.

그리고

월부에 와서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고자

강의를 들었습니다.

21년도 말에 처음 와서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임장가고 임보 쓰면서

실력을 키우고(?)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돈 벌기 위해서만

투자를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마치 수행하러 떠나

고행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

투자 공부 = 고행길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해도

테이커처럼 행동하기 바빴어요.

투자 선배들이 알려주는 꿀팁들은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려고만 생각했고

주변은 살피지 않았습니다.

투자동료?

사실 경쟁자로만 생각했었어요.

"돈 벌려고 왔는데

동료가 무슨 소용이냐!"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물론 티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을까요?"

돈 버는 거에만

정신이 팔려서

어떻게든 혼자서

빨리 가려고 했지만

제 방향이

맞지 않았다는 것은

결과가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월부로 2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창피하지만

제 방향이 맞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는 동료와 함께

멀리 가고 싶습니다.

저의 월부강의

수강 이유는

돈이 아닌

'단단한 투자자'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단한 투자자'란

매월 앞마당을 1개씩 만들고

잃지 않는 투자를 알며 행하고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아나가고 이겨내면서

부의 그릇을 넓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내 가족과 나의 인생을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월부 강의를 들으며 지내는

지금이

(조장 역할도)

너무 재밌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강의를 듣는다는 목표가

없어지고 나니

원대한 목표가 생겼고

투자 동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월부라는 환경은

좋은 투자 동료들을 얻을 수 있는

정말 너무 좋은 곳이에요.

각자의 꿈을 갖고 왔지만

서로 진심으로 응원해 주며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고

투자시장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같이 함께 뛰어주는 분들.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멀리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해보니 멀리 못 갔어요)

이런 동료분들은

#월급쟁이부자들 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에는 훌륭한

멘토님들이 계시죠?

선의의 마음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너바나님.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하며

올바른 투자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너나위님.

월부에 깃든

선한 정신으로

월부라는 환경을

더 이롭게 가꾸어주시는

기버&투자자이신

강사님, 튜터님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못 봤습니다.

앞에서 이끌어주고

옆에서 같이 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이런 환경이

저를 단단한 투자자로

만들어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선배 투자자분들이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다시 한 번 여쭤볼게요)

"여러분들은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예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번

수강하는 이유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사소한 생각들이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월부인들 파이팅!

좋은 동료가 되어 멀리 함께 가요!

모든 월부인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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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 투자시작 2년 후 다시 월부로 돌아왔습니다. (절대 뻔한 이유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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