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읽은 날짜 :  24.05.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이기는습관(축척) #삶의태도 #리더의자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그는 흔히 ‘야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그는 신이라는 별명에 손을 내젓는다. 야구에는 신 같은 것이 없다고, 자신은 아직 야구를 모른다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 가족 한 명 없이 혼자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쪽발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던 재일교포, 꽃피우기도 전에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투수, 꼴찌만 거듭하던 약팀의 감독……. 이른 나이에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지만 우승을 거머쥐기까지는 무려 25년을 벼려내야 했다. 그런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며 김성근은 ‘거북이 인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토끼들처럼 재주를 타고나지도 못했고 꾀를 부릴 줄도 모르지만,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멈춰 서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숙고하며 오직 ‘내 안에서’ 답을 찾는 우직한 거북이였다고.

남들보다 소질도 부족했고 속도는 느렸지만 그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 ‘잠자리 눈깔’이라 불릴 만큼 매 순간 눈을 번뜩이며 문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찾았고, 매일 시합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아이디어와 방법들은 고스란히 김성근의 야구를, 인생을 지탱하는 프로세스가 되었다. 스스로가 느린 거북이였기에 선수들이 성장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줄 수 있었다. 그렇게 ‘통산 1000승’이라는 고지를 한국에서 두 번째로 넘은 감독이 되었다.

자신부터가 타고난 재능도 없고, 가난한 범인凡人이었기에, 김성근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고. 그래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선 안 된다고.

이책은 야구감독인 김성근 감독의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에 대해 야구와 연결지어 얘기해준 책이다.

김성근 감독은 일본 제일교포이고, 짧은 선수생활, 3번의 암, 등의 시련이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묵묵히 하나씩 축척해 나아감으로써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들어가며

#야구로 전하는 인생 # 포기보다 전진

" 지금은 각자 자기가 가진 재능을 찾아 그걸 자기 나름대로 꽃피워야 한다 "

" 항상 왜? 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타협하고 후퇴하지 마라.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

· 내가 스스로 세상에 대한 답을 찾아가야 하는데 답을 모른다고 쉽게 포기하면 안된다.

· 한번에 성공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실패하고 도전하고 길을 찾고 시행 착오를 겪으며 성공해 나가야 한다

· 그냥 사는 인생은 없다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엇 하나라도 남겨야 한다.

□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고 베스트를 하라"

#오늘하루부터 성실히 #남에게 해명하고 방어할 필요 없다 #극복 지우기 #시행착오는 베스트 #돌파구를 찾기

[공하나에 다음은 없다]

·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인이 들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온다 p.26

· 매일의 순간순간을 하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p27

·누가 봐도 무리라고 해도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묵묵히 내 할일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내 뒤에 있다.p31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p35\

[왜 마흔에 은퇴할 생각부터 하는가]

·목표가 높으면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 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p44

·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극복이랑 개념이 없다. 극복이랑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 극복이라 할 리가 없다 ' p45

·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그런 사람들이 끝내는 이기게 되어 있다. p53

· 실패한 리더만큼 초라한 사람이 없다. 할 말도 없다. p55

· 사회적 지위가 높아 질 수록 해명이라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해명은 곧 책임 전가와 같다

· 위로를 받고서 '그래, 괜찮다. 이 정도면 잘 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타협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타협이랑 생각보다 꽤 여러군대 있다 p.56

·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p.65

< 내 삶에 적용하기 >

· 나의 오늘 하루를 소중히 해야 된다는 것. 오늘 난 너무 피곤해, 지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남은 아니지만 환경을 탓하면서 비관하거나 핑계를 삼지 않아야 겠다.

· 힘들수록 한숨을 내 뱉기 보다는 즐거움을 찾아 갔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 줄지 생각하면서 즐거움으로 바꾸어 가는 방법을 삶에 적용해 보아야 겠다.

· 나의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전가 하거나, 누군가 괜찮아 위로 해주기 보다 무엇을 바꾸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똑바로 생각하고 바꾸어 나가야 겠고, 잘못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는 용기도 가져보아야 겠다.

□ 2장.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차피 안 돼' 에서 '혹시' 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문제해결을 위해 부딪히기 #매타인지 #문제를 놓치지 않기 # 위기관리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p71

· 비관적인 상황속에서 돌똘히 고민해 어떻게는 아이디어를 내고 긍정으로 바꿔 가는게 베스트이다. p74

·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나는 내 성격 중 이런 점을 가장 좋아한다. p75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 비관들을 역전시킬 최상을 방법을 준비해놓으면 역설적으로 위기가 오지 않는다 p76

·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 그게 지금까지 내가 여태껏 해온 일이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리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p85

·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노는 와중에서 내 앞에 문제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p94

** 해나가야 할 것들에 대해 멀어지더라도 다음이 필요하다.

[리더는 마지막 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이다]

· 리더는 인내해야 하고, 솔직해야 하고, 공평해야 한다. p.97

· 묵묵히 인내하고 때로는 내 감정을 다스리면서 아이를 기다려 줘야 한다. 9.98

· 현실이 어떻든 간에 리더가 먼저 포기하면 안된다. 모두가 포기할 때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 내 삶에 적용하기 >

· 나에 대한 매타인지의 중요성! 임장&임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인지해봐야 한다

· 군대라는 환경이 비관적일 수도 있지만, 이 안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긍정적으로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스스로 타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비관에 대해서 해결책을 가지고 위기관리를 해야한다.

· 월부와 멀어지더라도 해나가야 할것들에 대해서 다음을 준비하고 있어야 겠다. 일상으로 돌아가는건 1시간이지만, 그 안에서 다음을 생각하고 놓치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 3장. 개척자 정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의식가지지 #만족하지않기 #벽을 넘어서기

[나이를 먹을 수록 물음표를 달아야 한다]

· 세상이변했다고 혀를 치며 한탄할 게 아니라 계속 나 스스로가 세상의 흐름속에 있으면서 세상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빠릿빠릿하게 체크해야 한다. p112

· 의식을 가지고 계속 주의를 기울이면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육체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p116

[만족은 영원히 없다]

·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빨리 피는 꽃은 예브게 피어도 금방 시들어버리니 열심히 피운 보람이 적다. 꽃을 일단 빨리 피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한번 피운 꽃을 오래도록 예쁘게, 길게 살아있게 만들어 놓는 것이다. p125

[살아 남는 것이 상식이다]

·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딪혀 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 뿐이다. 힘이 드는 자리를 넘어가면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결실이 기다리고 있다. p135

· 시합을 하면 문제가 생기고, 고민하고 고민하면 아이디어가 나왔으니까 그 아이디어로 어떻게 결과를 만들까. 그런 희망속에 사는 것이다. 야구장에 가는 길이 온통 희망이니 나는 즐겁다. p 147

< 내 삶에 적용하기 >

·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다랭튜터님의 말씀처럼 절실함을 가져야 하고, 절실함을 가지기 위해서는 체력과 정신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 성공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잘했어, 나 열심히 했잖아? 라고 만족하지 않아야 겠다. 조금더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다음에 적용하면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지금 순간! 부동산이라는 것에 꼽히는게 아니라 천천히 내 자신을 바꾸어 가면서 근본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

· 다음해야 하는 직책이 리더의 직책이고, 해보지 않아서 힘든 직책이지만, 넘어가면 반드시 결실이 있을 것이기에,

비관적으로 생각하기보다 결실을 잘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돈 받으면 모두 프로다"

#프로의식 가기기 #관찰력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절심함 #무심코 보낸 하루

[최강야구로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 것]

· 돈 받으면 프로다. 그렇다면 시합에서 이겨야 하고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줘야 한다. 프로라면 시합에 나가는 매 순간에 그런 의식이 필요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 잠자리 눈깔] - 관찰력이 격의 차이를 만든다

· 나이 먹었다고 해서 안되는 것은 없으며 노장도 얼마든지 새로운 흐름에 빠르게 올라 탈 수 있다는 것을 어떤 자리에 있다며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세상에 어떤 의식을 남기고 싶은가?

·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p164

[야구도 인생도 10cm와 30cm의 승부이다]

· 견 :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

관 : 자세히 들여다 보고 관심갖는 단계

진 : 내 눈으로 현상속으로 파고들어 가장 깊숙히 보는 단계 p 169

· 관심을 갖다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야구도 세상일도 다 그렇다.p173

[펑고? fun go!]

· 마치 낙엽처럼 절대 안될 것 같아도 결국은 해내는 선수들은 나는 야구 인생 내내 무수히 봤다.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펑고를 치다 보면 잡든 못 잡든, 그 순간에 열중하는 사이에 선수들은 어느새 성장해 있었다. 만약 처음부터 안된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연습하다 말았다면 태평양도, 쌍방울도, sk도 그만큼 성장해 내지 못했을 것이다. 선수들에 게 한계가 왔다고 생각하고 내가 더 이상 연습을 시키지 않았다면 그 선수들의 실력도 그렇게 끝났을 지도 모른다.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p180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들]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그것이 야구가 내게 가르쳐준 인생이다. p194

< 내 삶에 적용하기 >

· 부동산과 같은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지역에 대해서 견 관 진 하고 가설을 세워보고 검증을 하면서 성공의 확률을 높여 가는것이기 때문에 관찰력은 삶을 살아가면서 모든 부분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 나는 몸에 저절로 새겨질 루틴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았는데, 실전반 이후로 엉망진창 스스로 타협하면서 열중하지 않은 것 같다.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고 점검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리더는 부모다"

#애정에는 비정함이 필요하다 #나라는 물병 #리더는 아랫사람이 받쳐주어야 한다

[어머니로 부터 배운 비정한 애정]

· 손자가 넘어 졌을 때 할아버지가 매번 손을 내밀어 주면 아이는 몇 번을 넘어져도 발전 없이 노상 도움만 기다리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정함이야 말로 진짜 애정인것이다. 비정하다는 건 애정이 있다는 뜻이라는 걸, 키워야 하는 자식들이 생기며 알게 되었다. p205

['나'라는 물병 안에서 살아라]

·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중엔 세상이 원하는 대로 타협하고 맞추는 사람은 없다. 자기 색깔이라고 하는 건 각자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 뜻을 위해 타협이랑 없어야 한다. 자꾸 자기 뜻을 꺽다 보면 나중에 떠날 때가 되어서는 남는 게 한스러움밖에 없을 것이다. p214

[ 나만 살려는 것만큼 비참한 인생이 없다 ]

· 리더는 배고 아랫사람들은 물이다. 위에서 누군가가 끌어 올려 준다고 해도 그가 놓은 순간 배의 운명은 끝이다. 위에서 놓으면 물속에 영원히 남겨 버린다. 그러니 위에서 끌어올려 주기만 기대하고 의지하는 배는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p227

< 내 삶에 적용하기 >

· 비정함이야 말로 진짜 애정인데, 표현의 방법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 나의 생각을 세상과 타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 해보았을 때 나라는 물병이 채워지지 않고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명확하기 위해서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 리더의 위치에서 생활해야 하는데 배와 물의 관계에서 물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한 리더가 되기 위해 군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리스트업 해야 겠다.

□ 6장. 자타동일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나이는 개나줘버려 #능력이 관건 #원팀의 중요성 #방법은 내가 찾아야 한다 #공부를 해야한다

[적재적소란 것에 나이 제한은 없다]

· 나이를 먹어도 능력이 있으면 계속 하는 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지, 나이를 먹었다 해서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그만 둘 이유가 없다.p 266

[오대산 극기 훈련에서 태평양이 배운 것들]

· 야구는 단체 운동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잘하되 조직읜 목표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는 일반 기업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한참 강연을 다니던 시절에는 기업에서 불러준 적도 많앟다. 나를 통해 조직은 하나로 되어야 강해진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다. p.279

[기다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 산에 올라갈 때를 생각해 보라. 주변에 힘들다, 힘들다 말해봤자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찾는 수 밖에 없다. 남에게 의존 해봐야 스스로 얻은 게 아닌 프로세스로는 언젠가 또 길을 잃고 말 것이다. p.288

[리더일 수록 공부에 정진하라]

·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서는 안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 처럼 돌아온다. p.296

< 내 삶에 적용하기 >

· 조직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이 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생각각이 되었다. 결국 한팀이라는 것이 중요하고, 리더의 역활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 방법은 내가 찾아야 한다.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는 있겠지만, 결국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프로레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44 < 힘든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 들이 있는지? 어떻게 찾아 가는지? >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p 116 <월부를 하면서 목적의식을 모두 가지고 있을 텐데 어떤 의식들이 있는지?>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제목 : 견디는 - 힘 (불확실한 오늘을 잘 버티기 위한 5가지 기술)

저자 : 스테르담

출판사 : 빌리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