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가공 입니다."

(VIEW VALUE STUDY)

*가치를 보고 공부를 하는 사람"

INTRO

안녕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 7기 16조 조장 뷰가공입니다!

오늘은 저의 우당탕퉁탕 2번째 조장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실전준비반 조장 1번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조장을 신청할때엔 뭔지 몰라도 해보자! 라는 도전의 정신으로 신청하였고,

두번째는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기보다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구글폼을 받고... 조장신청을 앞에두고서는..

내 과제 할 덩어리 시간도 없는는데, 조장은 불가능하지...

나는 아는것도 없는데,, 조장하면 민폐가 되겠지...

나는 E가 아니라서 힘들꺼야.....

.

.

.

등등의.. 수많은 걱정이 있으셨죠??

저또한 만찬가지 입니다.

하기전에는 두렵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부딫혀 보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조장에 대해 망설이며,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에게,

23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진심을 전해보려 합니다.

- 조장은 따블이에요 -

많은 분들이 조장을 하면 시간적으로 부족해 보이고,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조원보다 더 못할것이라고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

정량적으로는 시간이 부족해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풋의 시간이 더큰 아웃풋으로 작용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먼저,

조장을 하면 반장님, 튜터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조원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듯.

반장님께서 조장들의 성장을 책임지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장분들은 모두 열성과 진심을 가지고 지원하신 분들이기에,

긍정애너지, 텐션, 마인드셋 등등 많은 것들에 대해 도움을 받고,

내가 지치지 않고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저는

이번조장을 통해서 정말 많이 성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목표인 나눔글도 작성해보구요

연말약속에 치여서 뭉터기시간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조장님들의 응원과, 뜨거운 열정이 저를 지금까지 끌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해보세요.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해보면

작은 용기가 두배의 성장을 가져다 줄거라 확신합니다.

- 조장도 모를 수 있어요 -

조장하시면서 가장 큰 걱정중에 하나가

조원분들에게 알려줄 지식이 부족하여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조원분들의 실력이 조장보다 높아서 조를 이끌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맞나요??

저도 또옥~같이 생각했습니다.

알려줄 지식이 부족한것, 나보다 높은 실력자가 조원에 있는것,

이것은 바꿀 수 가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16조는 부조장님을 제외하고는.. 저보다 모두모두

강의수강 이력도 많구요, 실전반 다녀오신분도 계시고,

MVP를 하신분도, 서울 앞마당이 00개 이상이신분들도.......

두렵죠..

질문을 했을때 내가 알아듣지 못한 수준으로 말씀하시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장인데 알려 드릴게 없네..라고 자존감이 하락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선배와 함께 할 수 있는 분임, 단임!

역으로 많이 여쭈어 보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면

이보다 더 큰 레버리지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원분들에게 많이 여쭈어 보면서 제 자신을 성장시킨것 같습니다

저보다 먼저 출발하셔서, 같은길을 먼저 가고 계신 선배님들이시기에

내가가고 있는 방향성이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위로도 받았구요,

분임이나, 단임을 할 때엔 더욱 넒은 시각으로 말씀해주셔서

조장이었지만 조원분들에게 더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장은

조원들과 함께하는 러닝메이트라고 생각해요.

더 잘뛸 수도 있고, 좀 못 뛸수도 있어요.

하지만 함께 하면서 완주 할 수 있도록 서포터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할 마음만 있다면 조장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최선의 습관 -

조장을 하게 되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장으로써의 책임감도 분명 있겠지만,

조원분들과 함꼐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하기에

항상 최선을 다해 달려 가는것 같습니다.

습관은 만들기는 어렵지만

어느순간 잠깐 방심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23년 12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입니다.

직장과 지인들과의 송년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장이라는 환경이 유리공을 지키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의 포지션떄의 최선과,

조장 포지션의 최선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의습관을 가지고, 또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셋팅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느꼇습니다.

- 같은곳을 보고 함께 걸어가는 동료 -

월부공식멘트 같은 말이 있죠.

"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

조장을 하면 조원분들의 허들을 보게되고

허들을 함께 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리면서

서로 응원하고 허들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함께 간다는 의미를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또한

반장님과 열정적인 조장님들과 함께

조장방이 운영 되면서

지칠때 일으켜 줄 수 있고, 서로 성장의 양분이 되어 주는

동료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올바른 조장으로 성장시켜 주신 데미니 반장님

부족한 첫조장이었는데 긍정으로 함께해준 친정댁!

우쭈쭈 하나하나 알려주시면 성장시켜 주신 실준470113

한발한발 함께 맞춰가는 16조 조원분들!

지나온 모든 분들과 함께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는 동료분들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먼길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ND

저는 이제 모든 강의에서 조장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장에 떨어 질 수 있겠지만, 괜찮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완벽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조장지원을 할 수 있는

작지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두려워 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 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 미라클 모닝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