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투자자
녕아 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3번째 열중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중 수업을 들을 때는
항상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어서
이번 한 달도 기대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첫 강의는 밥잘튜터님!!
"내게 맞는 투자 지역 선정하는 법"
강의를 듣고 저에게 남은 3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실력을 키우고
가치에 맞는 가격인지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
결과가 좋고 나쁨은
내 선택에 의한 것이지
그 곳이 서울1급지인지
지방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지 아무리 도곡렉슬도 산 다음에 떨어질 수 있다."
-밥잘 튜터님-
결국은 나의 실력을 키워
확신을 갖고 선택을 한다면
흔들림 없이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실력이 있다면
내가 수익을 얻고 자산을 쌓는 것이
서울이면 되고 지방이면 안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디가 되었든
내 실력을 통해 확신을 갖고 선택한다면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가?
두 번째,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선택만이 있는 것
그리고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메타인지
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길
그렇기 때문에 매일 고민하고 있는 부분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
방향을 정하지 않으면
올바른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고민을 하고 있던 주제였는데
튜터님께서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 해주셨던 조급증.
오늘 돈의속성에서
빠르게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자는
그 파트를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았다.
올해초부터 지켜보던 지역에서
실력이 부족해 확신을 못갖고 흘려보낸 투자처들을 보고
요 근래 괜히 마음만 조급해서
전전긍긍했었던 것 같다.
이 부분은 중간에 이야기해 주셨던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과의 간극...
과도 연결되는 이야기.
강의를 듣는 내내
생각이 연결 연결 되면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조급해하고 있는지를 인지하고
돌아볼 수 있었다.
양념처럼 읽고있는 돈의 속성에서 보았던 내용도 생각나고...
결국 강의를 통해
흔들리던 나의 목표와 방향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세 번째,
강의를 통해 마인드셋만 한 것이 아니다.
뭔가 흐릿하게 알고 있던 전세가율의 의미도
명확하게 머리속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해당 단지가 싸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도 제시해주셨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찾아 헤매던 1호기는
투자를 통해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 자산으로 접근한 것 보다는
좀 더 보기 좋은.. 남들도 탐내는 단지를 찾아 헤맸던 것은 아닐까?
결국 원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난다.
필요한 것은 나에게 자산의 가치를 안겨줄 투자물건이지
내가 평생을 살아갈 실거주 아파트가 아니다.
머리로는 알면서 가슴이 안따라와준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머리로도 알려 하지 않았던 걸로... ㅠㅠ
투자자로 가면서 한 번은 깨야한다는 그것을
나는 아직 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튜터님이 강의 초반에 열중의 원메시지를 이야기 해주셨던
"강의로 제대로 된 투자법을 배우고
독서를 통해 부자의 생각과 태도를 배워야 한다."
난 지금 전시해놓으려는 트로피를 사려는 것이 아니다.
투자에 대한 바른 생각과 부자의 멘탈을
이번 열중강의와 독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채워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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