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날라가서 다시 쓰는 후기...)
안녕하세요
기복없이 꾸준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떠라링입니다
마지막 5주차 강의는 마스터멘토님께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해주셨는데요
9년차 투자자이신 마스터 멘토님의
인사이트와 어깨를 잠시나마 빌릴 수 있던
굉장히 귀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저희들의 고민과 질문으로 만들어진
5강은,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을 텐데요
마인드적으로
투자자로서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언젠가 밤송이를 맞닥뜨려야하는 순간이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따갑고 아프지만
그 밤송이를 열어야 안에 달콤한 밤이 있듯이
저 역시 투자자로 성장해가기 위해서는
타인이 해주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듣기 좋은 이야기를 원하는 게 아닌
필요한 이야기를 원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T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냥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저에게 착한 사람일수는 있지만
저를 성장하게 해주는 사람은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앞으로 누군가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줄 때에는
에고부리지 말고
받아들이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투자자로서 공감갔던 내용은
투자 방향성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저 역시 현재 투자금이
서울에 하기엔 애매하고
광역시에 하자니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어
고민이 되던 중이었거든요
물론 저는 튜터님과 대화하며
투자 방향의 윤곽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재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동료뷴들의
좋은 질문 덕분에
저 역시 한층 더 투자자로서
발전할 수 있게 해준
5주차 강의 후기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강의 준비해주신
마스터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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