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는 누구인가?
라이언홀리데이는 미국인으로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사업가로 승승장구 하다 모든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고, 철학전 관점에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의 저서로는 절제수업, 브레이브, 데일리필로소피등 15권을 출판한 작가다.
2. 책 요약
프롤로그
P. 17
사람들은 보통 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들을 하고 나면 사회가 그에 대해 보상해 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가령 당신이 더는 예전의 당신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아내가 결별을 고하고 떠나버리고, 당신은 그 모습을 하릴없이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
P. 23
인생의 전환점에서 당신이 버려야 할 한가지.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세단계를 거친다. 첫번째 무언가를 이루기를 열망하고 그 성공을 이룬다.
하지만 그 성공은 쉽게 유지되지 않고 실패를 경험한다.
연이은 실패 끝에 성공에 다다르지만 이 열망과 성공, 실패라는 세단계는 인생에서 끊임없지 반복된다.
이 단계마다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넘어가는 전환점마다 당신 안에서 솟아나는 질문 하나.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 걸까?
바로 당신이 가장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라고 믿는 잘못된 믿음. 바로 당신의 에고다.
P. 34
에고를 대체하는 덕목은 바위처럼 단단한 겸손함과 자신감이다.
▶ 요약 [key message #에고 #인정욕구]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에고가 많고 그 에고로 인해 무너지며 이 에고가 모든 일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인정욕구라는 것이 강하다. 이 인정욕구가 에고로 분출되며 내가 대단한 존재라는 믿음을 생기게 한다.
나는 멀리서 보면 일개 먼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1장.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P. 45
에고에 휘둘려 자기가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몰입하면 이성적인 분별력을 잃어버리기가 무척 쉽다.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타고난 재능이나 드높은 자신감보다 겸손함과 부지런함, 냉철한 자기인식을 갖추기가 더 어렵고 드물다. 당신이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시상의 존재가 되고 싶다면 좀 더 장기적인 차원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해야 한다.
인정이나 어떤 지위에 신경을 쓰는 대신 무엇을 실천하고 공부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때 우리가 품는 꿈은 거대한 야망이 아니라 구체적이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다.
P. 50
사람들은 어떤 출발점에 있을 때 긴장하고 흥분하며, 위로와 격려를 필요로 한다. 내가 나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것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안이 아니라 밖에서 위안을 구하려고 한다. 타인의 믿음과 학신의 말들을 듣고 싶어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약한 측면이다. 결국 최소한의 것을 하면서 가능한 한 밖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으려고 하는데, 나는 바로 이런 측면을 에고라고 부른다.
P. 59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침묵이다. 스스로를 의도적으로 의미 없는 대화로부터 떨어져 있도록 하는 능력, 남들의 인정 없이 존재할 수 있또록 하는 능력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한다.
P.68
자기 자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스스로를 망가뜨린다. 나는 늘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유지한다.
바로 이것이 무술이 지향하는 바이고 무술인은 이런 겸손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 앞에 고개를 숙여야 한다. 배움의 과정은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내가 그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품고 있는 잘못된 환상을 찾아내 꺠부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P. 70
자기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란 불가능하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한 말이다.
만약 당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당신이 자만심과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결코 답을 찾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최고라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 발전할 수 없다.
더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에고의 목소리로부터 귀를 닫아라. 당신은 아직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
당신이 배우고자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달리지지 않을 것이다.
주의의 뛰어난 사람들이 당신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낼 수록 그런 냉정한 비판과 비평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P. 90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나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런 방식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당신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조직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셀수 없이 많은 새로운 관계들을 인맥으로 쌓을 수 도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필요한 경우에 인출해 쓸 수 있는 많은 양의 편의를 저축해둔 셈이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P. 111
신이 파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신은 그에에 유망한 인재라고 말한다.
자만심음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을 무디게 만든다. 배우고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인간관계를 쌓는 모든 능력이 자만심에 의해서 약해진다. 자만심은 아주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마치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우리가 보여준 작은 성공이 장차 다가올 더 큰 성공의 예고라고 되는 것처럼 우리의 영리함과 천재성을 추켜세우며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부터 자만심은 우리를 현실로부터 갈라놓고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한 인식을 교모하게 바꿔놓는다.
P. 119
어떤 시간을 통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만 시간인가 아닌가를 말하지만 사실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일하는 데는 시작은 있되 끝은 없다. 숫자를 논한다는 것은 조건적인 미래에 산다는 뜻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지점에 다다른다는 것은 어떤 탁월함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을 말한다.
P. 121
어린 농구선수 빌 블래들리는 스스로에게 이런말을 하곤 했다.
네가 연습을 하지 않을때 다른 누군가는 땀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고, 나중에 그 친구과 코드에서 맞붙으면 네가 질 것이다.
이걸 기억해야 한다. 당신은 일하고 있는 척하거나 시간을 썼다고 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 이 모든것을 검증할 것이고 당신의 거짓말은 드러나고 말 것이다.
▶ 요약 [key message # 열정 # 노력 # 끈기]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처음 시작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하게 되며 그 초기의 열정으로 인해 작은 성공을 하며 인정을 받는다.
이 인정이라는 것이 너무 사치스럽고 무서운 감정인게 이런한 감정들에 사로잡히게 되면 다른 많은 것들 놓치게 된다.
작은 성공의 경험도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작은 성공의 경험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의 열정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이 열정의 불꽃을 제대로 꽃피우는 사람은 아무나 될 수 없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제대로 인지 하고 있다.
나의 하루를 되돌아 보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삶을 살았는지 제대로 검증하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2장.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P. 144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당신에게 패배한 사람에게서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그리고 심지어 당신이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배워야한다.
인생의 모든 단계와 걸음걸음마다 배움의 기회는 늘 존재한다.
P. 159
우리는 이미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것까지 원하며 그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길 바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자기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일단 그것을 얻고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잊어버린다.
에고는 그런식으로 우리를 이리저리 흔들어대고 마침내는 우리를 파멸시킬 수도 있다.
P. 162
경쟁은 분명 인생의 중요한 요소다. 시장이 잘 돌아가게 하는 것도 경쟁이며, 인류가 이륙한 가장 인상적인 업적들 뒤에도 경쟁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지금 누구를 상대로 경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 또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아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P. 186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 요약 [key message # 배움의자세 # 마음가짐]
인정, 사람들의 인정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조금 더 인정 받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해 더욱더 열심히 하게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정보다 중요한건 나의 실력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낮 개미를 보더라도 모든일에 열심히하며 한눈팔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과를 해내는 묵묵함과 끈기를 배울 수 있다.
그 어떤 누구를 만나도, 무엇을 행해도 내가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있다.
3장. 실패, 또 다른 시작
P. 235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 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당신이라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P. 269
자기만의 엄정한 기준으로 스스로를 판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박수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덜 쫓는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단기적인 실패나 부진에 불안해하지 않는다.
P. 279
에고는 우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우리안의 불필요한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며 우리를 질식시킨다.
당신은 증오나 분노가 아니라 이미일어난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P. 291
당신이 쓸고 닦은 마룻바닥이 반짝거릴 만큼 빛이 나는가?
다시 한번 더 들여다보고 그 위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다시 한번 더 청소해라.
그렇게 당신의 에고를 다스려다.
모든 순간에 에고는 당신의 적이다.
▶ 요약 [key message # 인내심 # 부정적감정 #지행용훈평]
책에서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 항상 무엇가를 하게 되면 에고가 생기가 마련이고 이 에고를 다스리지 못하면 제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성공을 간절히 원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가 뚜렷하다면 이 에고를 다스를 줄 알아야 한다.
내 스스로가 에고를 통제하고 겸손하고 끈기있게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한다.
3. 책에서 적용할 내용
내가 원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나의 지금의 에고는 무엇인가?
나의 에고는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이고, 남편이다.
남편의 도움없이 투자 생활을 할 수 없다.
그렇다보니 남편이 임장을 위해서 주말을 숙박을 가거나, 주중에 강의를 들으러 서울에 가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눈치를 봐야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 이 에고를 깨지 못하고 있다.
잘한다는 생각, 인정의 욕구보다 이런게 나의 에고가 아니다.
남편의 대한 나의 생각의 에고를 깨는 것. 하지만 이 에고를 깨는 방법을 모르겠다.답이 안보인다.
투자한 물건이 크게 성과가 나서 수익이 나야 할텐데 그러한 부분이 아직은 발생하지 않아 나의 가장 큰 에고로 작용하고 있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책에서 저자는 나의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노력하지 않고 그냥 헛되이 보내는 시간에도 누군가는 치열하게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매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성공한다.
어떻게 하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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