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교대 근무 하랴 월부 생활하랴
근무 사이사이 틈새에 월부를 끼워 맞추며
아직도 허우적거리며 지내고 있는
교대근무 투자자 날때팔팔입니다🙂
지난 서투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비교적 조금은 친숙한 임장지로 배정을 받으며
지투기 1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대근무로 인해 조모임 오티를 참여 못해서
결무해 조장님 포함 95조원분들 못뵌게 아쉽네요 :(
(바쁘신 일정에도 전화주신 결무해 조장님 감사합니다👍
공통점으로 인해 급격히 친밀감이 ㅎㅎ..)
지투기 1강은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지투기 1강에서는 크게
‘현재 지방시장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
’ A지역 입지평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편견을 깨라
지난 서투기 강의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방에서 대해서 무지했던 저는
지방 앞마당을 만들기도 전부터
‘거리가 너무 멀면 임장비용 꽤 나갈텐데..내 저축율😢’
‘지방 천장이 다시 뚫릴수 있을까..‘등
의미없는 색안경을 갖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강의 초반에 지방 고민 top3에
제가 생각하던 내용 일부가 담겨 있어
좀더 집중력있게 수강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광역시 및 중소도시 랜드마크 단지들의 높은 가격을 보며
지방에 대한 편견을 깰수 있었고
해당 지역들이 높은 가격을 형성할수 있었던 근거를 설명해주시니
지방도 수도권급의 차익을 만들어낼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었던 1강 이었던거 같습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
저의 지방과 관련된 지식들 뿐이라고는
월부 정규 강의 수강 중 틈틈히 언급되는
‘지방은 조금 달라요, ~~~이렇게 봐야해요
특정지역이 언급되며 역세권이 큰영향 없어요‘와 같이
강의 중간에 언급되는걸 학습했던것이 전부 였습니다.
하지만 지투기 1강을 학습하고 나니
이전 정규강의에서 언급되었던 정보들이
왜 그렇게 설명해주셨는지를
'이래서 그렇게 설명해주셨던거구나..'
라는식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1강 이었습니다
또한 광역시와 중소도시에 따라서
특정 지역을 볼때 투자 범위를 어디까지 보는것이 맞는지
또한 왜그렇게 투자 범위를 설정해야 하는지 등을 배울수 있었고
이번 임보에 해당 내용을 올려서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강의 BM Point : Zoom In, Zoom Out으로 지역보기
수도권과 지방의 공통점과 차이점
아직 앞마당이 몇개 없기도 하지만
지방 앞마당이 만드는것이 처음인 저는
'지방은 입지 평가 기준이 조금 다르다던데..'
'수도권 보다가 지방보면 오히려 헷갈릴수도 있으려나..?'등의
필요없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강을 수강하고 생각하는 관점이 조금 변화하였습니다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결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 갖고싶어하는 단지를
구별해야 하며 지방은 좀더 범위를 좁혀
투자 기준읗 가져가야 겠구나
라는 점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의 수요를 결정하는 요소
절대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표가
존재한다는것은 오히려 명확한 수치를 보여주는 자료이니
어느정도는 예측하면서 리스크를 피할수 있으니
수도권 투자에도 도움될만한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1강 시작부터 8시간 강의 시간을 보며
살짝 당황했지만
1강을 중요한 내용을 복습하며 수강하니
8시간을 훌쩍 넘겼던 강의였습니다 ㅎㅎ
긴시간 동안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댓글
날때팔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