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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멍거처럼 99세까지 투자자로 활동할 위례입니다!
2번째 도서는 일류의 조건으로 요즘 핫한 '사이토 타카시'작가의 질문의 힘입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질문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사이토 다카시, 루비박스
3. 읽은 날짜: 2024. 5. 1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및 깨달은 것
#커뮤니케이션 #질문의 요령과 테크닉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질문 #머릿속을 정리해 주는 질문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질문 #모두가 알고 싶어하는 질문 #영감을 주는 질문
질문의 힘이라고 하여 단순히 질문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커뮤니케이션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질문이라는 것은 일방적인 질문도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본질임을 일깨워 주었다. 자신과 상대방의 현재의 맥락에 과거의 경험세계(자신 또는 상대방)를 연결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의 요령과 테크닉에 관하여는 예시를 들어 설명해준다.
좋은 질문은 구체적이고 본질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이거나 비본질적인 질문, 본질적이지만 추상적인 질문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질문이다. 비본질적이고 추상적인 질문은 비비꼬인 두뇌의 주인공들이 던지는 괴상한 질문이 된다. 다만, 구체적이지만 비본질적인 질문은 대화의 오프너로 사용하기 좋다. (오늘 날씨 참 좋죠? 등)
자신이 묻고 싶지만 상대방이 대답하기 싫어하는 영역은 “어린이 영역”으로 자기중심적인 질문이다. 그런 질문을 할 때에는 “단 하나”의 질문만 할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묻고싶지 않지만 상대방이 대답하고 싶어하는 영역의 질문은 “배려영역”, “어른영역”, “아부영역”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상황이나 흥미 관심 그리고 현재의 상황등을 고려한 질문은 상대방의 머리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이고, 상대방은 이런 질문이 고맙게 느껴져 열심히 대답해주고 싶어진다.
현재의 맥락과 상대방의 경험세계(상대방의 과거의 맥락)을 연결하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다. 현재의 맥락과 상대방의 경험세계와도 맞지 않는 질문은 도대체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이유를 알기 어려운 질문이 된다. 다만, 상대방의 경험세계이지만 갑자기 상대방의 과거에 깊이 들어가는 질문을 하면 싫어하거나 실례가 된다. 현재에 맥락에만 맞는 질문은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는 질문이 된다.
강연회 같은 곳에서는 내가 알고 싶은 영역과 청중이 알고 싶어하는 영역의 교집합인 모두가 알고 싶어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개인적인 질문은 강연회 이후에 해야한다.
내가 답을 듣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염감을 주는 질문이 최종목표가 되는 질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머리속에 질문의 좌표축을 그려놓고, 자신의 질문이 어디에 속하는지 항상 점검하는 습관을 만든다.
2. 상대방에게 공감하면서 대화를 심화시키는 따라가기 기법을 적용해본다. 맞장구치고, 그 사람이 가장 힘쓴 부분을 충분히 인정하라.
3. 강의에서 질문할 기회가 올 때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좋은 질문인지 체크해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0 “만약 자신이 카피라이터를 고용하는 경영자라면 당신은 입사시험에서 어떤 질문을 하겠습니까? 굳이 광고 카피전문가가 아니라도 이 질문에는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답을 내놓기는 어렵다. 나카하타 씨는 면접에서 “당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카피를 열개 써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질문에 대답하는 말만 듣고도 면접에 응시한 사람의 능력을 대강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응시자가 뽑은 광고 카피 열개가 감각면에서 수준이하라면 그 사람은 가망이 없다. 감각이 덜어지는 카피라이터를 고용하면 매달 월급을 줄때마다 돈을 휴지통에 벌니는 기분일 것이다. 경영자에게는 심각한 문제다.
P51 손꼽은 카피 열개만 보면 그 사람의 경향이 확실히 파악되니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탁월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질문은 다른 영역에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인생에 영향을 준책 열권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수 있다. 질문의 구조가 워낙 탄탄하므로 어느 분야라도 거기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P59 좌표축을 기법화 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한번 봐서는 그다지 효과가 없지만 자신의 질문이 좌표축 어디에 속하는지를 항상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면 질문할 때 좌표축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낟. 그러면 ‘아아, 오른쪽 아래의 질문을 했네. 좀더 구체적으로 물어야 해’라고 수정하게 될 것이다. 이 좌표축을 항상 마음속에 그려 놓고 이야기를 하면 그것만으로도 질문 수준이 현저히 달라지낟. 그런 의미에서 좌표축 자체가 이미 하나의 질문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P63 머리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고맙게 느껴져 열심히 대답해 주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 질문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서로 의논하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계획이 마무리된다. 그것이 시간 보내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P81 따라가기 기법의 다음 단계는 ‘말 바꾸기’이다. 상대가 한 말을 자신의 말로 바꾸는 기술로, 의미는 달라지지 않지만 듣는 이가 같은 내용을 다른말로 바꿈으로써 내용을 확실히 소화했음을 보여준다.
말바꾸기는 이해도를 시험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다른 표현이나 자신만의 어휘로 바꾸는 훈련이 효과적이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달달 외우는데서 그치지만, 자기 말로 바꿀 수 있다면 내용을 음미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증거가 된다.
P97 상대방의 일이나 성과를 대화에 끌어올 때는 먼저 상대방이 가장 애쓴 부분을 헤아려야 한다. 논문을 심사하면서 사소한 부분만 비판하고 정작 자기가 가장 힘을 기울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는 잘못된 비평 방법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그 사람이 가장 힘쓴 부분을 충분히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열중 37기 5늘을 쌓아 과거의 나를 9해조 위례 28권 챌린지
1.돈의 속성: https://weolbu.com/community/1018317
2.질문의 힘: https://weolbu.com/community/1022426
3.부자의 언어:https://weolbu.com/community/form/1111600
4.투자에 대한 생각: https://weolbu.com/community/1111650
5.원씽: https://weolbu.com/community/1081014
6.일류의 조건:https://weolbu.com/community/1111731
7.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https://weolbu.com/community/1109358
8.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https://weolbu.com/community/1110437
9.아기곰의 재테크불변의법칙:
10.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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