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중37기 11조 초초입니다.
돈의속성이라는 책은 읽을 때마다
밑줄치는 부분이 달라지는 책이네요 ㅎㅎ
지금의 내 상황과 생각에 따라
문장 하나하나 부자의 생각과 싱크를 맞춰보고
배울 수 있어서 이번 독서도 참 좋았습니다
p.22
어려서부터 복리의 개념과 혜택을 정확히 꿰뚫어 본 젊은이는 그의 나이 50세 이후 미국 최고 부자 중 한 명이 되었고 91세인 현재까지 그의 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복리가 그를 최고 부자로 만든 것이다.
→ 복리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빨리 시작하는 것.. 이 두가지가 모두 중요한 것 같다. 복리를 얼마나 빨리 깨닫고 시작하느냐가 부자의 길에 빨리 도달할지 결정되는 것이라 이해했다. 나는 20대 후반에 알게 되었지만 미래의 내 아이에게는 어릴적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줄 것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p.32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문장이었다. 열기에서 처음 배웠던 not A but B, 그리고 작년 열기 재수강 때 지금 -20~30% 가격이 빠진 시장이 가장 안전한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개념을 돈의속성에서 김승호 회장도 말하고 있다. 부자들은 정말 일반인과는 다른 시각과 생각, 판단을 하는 것 같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리스크가 가장 줄어든 시기라 생각한다.
p.34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이 문장을 읽고, 중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기쁨에 취해있지도, 너무 슬픔에 잠겨있지도 말고 항상 앞면과 뒷면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p.42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 날을 길이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어 발전해나갈 수 있다. 이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 나의 경제적 독립기념일은 49세를 목표로 하였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나이 50세보다 1년 앞선 욕심을 내보았다. 지금처럼 절약을 잘 해서 자산을 하나하나 쌓아 자본이익이 내 월급을 앞지르는 날까지 꾸준히 할 것이다.
p.53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
→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할 때 항상 고치고 싶은 부분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이 하기. 내가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든다.
p.54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들어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생활이 일정하고 불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그제서야 비로소 욕심과 욕망을 구분할 줄 알게 되고 들고날 때가 보인다. 그제야 비로소 대중이 움직이더라도 참을 수 있게 되고 홀로 반대편에 서 있어도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인연 속에 가려졌던 진정한 친구도 이때 나타난다. 이때부터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건강도 재물도 인연도 얻게 된다.
→ 일상의 사소한 습과부터 바르고 고치고, 나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부자의 첫 걸음임을 전달하는 것 같다. 저자가 예시를 들은 저 많은 것들 중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체크해보고 그 중에 하나만이라도 지금당장 고쳐보겠다.
p.63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있고 풍요로워진다. 심사숙고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조급하게 열매를 맺거나 아이를 낳으라고 닦달하거나 보내치 앟는다. 돈은 더더욱 안심하고 좋은 짝을 만나 많은 결실을 맺게 된다. 신기한 것은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도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 내가 투자에 들인 종자돈은 내 발품과 손품을 통해, 그리고 많은 의사결정을 통해서 좋은 곳으로 보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가 해야할 것은 조급하게 닦달하거나 보채지 말고 기다리는 것.. 씨앗을 심었고 열매를 틔울 때까지 잘 지키고 기다리는 것이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p.79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글을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을 정리할 수 있고 문서가 보이기 때문에 다스리는 사람들에겐 아래 사람들이 글을 배우는 것이 달가울 리 없다. 경제 지식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산가들의 위치를 위협한다.
→ 처음 이 문단을 읽었을 때 좀 충격적이었다.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경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자본주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자본, 경제에 대해 해박한 자산가들이 그저 매달 월급받으며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부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노예가 아니라 자산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p.85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또 생각났다. 그리고 실제 투자를 해보니 살 때 싸게 사는 것이 보유와 매도에 있어서도 덜 흔들릴 것 같고, 욕심이나 조급함이 덜 할 것 같다. 투자의 결론은 살 때 절반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p.89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 가지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 ‘정신적 자유’
p.96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물론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 2년 넘는 시간동안 내가 주저하고 실전까지 결과를 내짐 못했던 궁극적인 이유는 내가 그런 믿음이 작았던 것 같다.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뭔가 의심스럽다’ 이런 믿음보다는 의심이 내 기저에 있었기에 나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 같다. 오랜 시간 나는 어떤사람인지, 어떻게 살고싶은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부터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 그래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100
그럼에도 이들은 투자를 멈추지 않는다. 산업과 경제에 대한 근본 가치를 믿는다. 세상이 결국 전진할 것임을 믿는 낙관주의자들이다. 이들의 야망은 매번 성공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이 수백 년간 이어졌음에도 막상 그때가 오면 모두 고개를 숙이고 숨어버린다. 상황이 정리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낙관주의 자산가들은 이미 더 높은 집을 지어놓았다. 그것이 신이 세상을 이끄는 방식이다.
→ 부자들은 ‘이성적 낙관주의자’라는 내용을 유튜브로 본 것 같다. 부자들은 비관적이지 않고 낙관적이기에 다시 도전하고 버티고 결국 이뤄내는 것이다. 안될 것이라, 망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은 가치에 맞게 가격이 올라갈거야,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야라는 낙관을 하며 이 시장에 남아있는 것이 결국 부자가 되는 루트라 생각한다.
p.110
나는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던 터라 거기에 맞춰 이미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물론 나도 이 시장이 다음 달 혹은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리고 그건 내 관심사도 아니다. 하지만 내년 혹은 5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제 여러분도 답을 알 것 같지 않은가? 시간을 더 늘려보자. 10년 후에는 어떨 것 같은가? 그 정도라면 누구라도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묻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다들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답에 맞춰 정답을 쓰면 되는데 너무 조급하기에 알 수 없는 문제를 안고 고민하는 것이다.
→ 단 시간이 아니라 시간을 늘려 5년, 10년 후를 전망해보는 것이 더 시장을 맞출 확률이 높아진다. 지금 내 투자가 당장 1~2년 안에 오를지, 떨어질지에 고민하고 걱정하지 말고 5~10년 후 길게 보고 투자를 해야한다.
p.112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높아두면 안 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항상 최악까지 체크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것이 투자라는 것을 배웠다.
p.156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 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 스스로 투자의 규칙을 만들고 나만의 디테일한 기준을 만들어가며 자립적인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환수원리라는 잃지 않는 투자의 커다란 기준은 배웠지만 그 안에서 더욱 디테일한 나만의 기준도 세워 다음 투자는 더욱 디테일한 투자를 해야겠다.
p.163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꾸지 않거나 기회가 없다 생각되면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하지 않고 퇴직금만 바라보며 노후를 맞이하려 했다가는 인생 후반기가 비참해질 수 있다. 이 세상에 보장된 직장은 없다. 급여의 20%는 아주 없다고 생각하고 20년 이상 바르게 모으면 대부분 부자로 은퇴할 수 있다. 단, 투자도 치열한 공부 끝에 성공이 온다. 직업이 두 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 치열한 공부, 직업이 두개… 지금까지 투자공부를 하면서 진짜 내 안에 ‘나는 투자자라는 직업이 있다’라고 생각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봤는데, 말로는 직업이라 했지만 퇴근 후 흥미로운 취미활동이라 생각한 것 같다. 이제 공부가 아니라 실전을 시작했으니 스스로 직업이 두 개라 생각하고 임할 것이다.
p.213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준 기준이 아닌 내가 만든 기준이다. 시장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매수를 잘해서 이익이 발생하고 있어도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매도가 완료되는 순간까지는 이익이 실현된 것이 아니다.
→ 나의 투자과정은 매도까지이다. 매수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도까지가 나의 투자이다. 저환수원리라는 매수 기준을 통해 매수했지만 보유,매도까지는 나만의 디테일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험이 많은 선배투자자를 통해 배우고 다듬는 과정도 중요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p.236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우연히 시간 나는 대로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 ‘우연히, 어쩌다보니’ 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노력해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꾸준히 공부를 하고 흔들리더라도 다시 버티고 시장을 궁금해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 내 인생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고 믿는다.
p.227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놓고 기다린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할 뿐이지 더 많은 정보와 자산이 위기 시에 이들을 돕고 있지는 않다. 부자라도 이런 위기를 견디지 못하는 부자는 다시 내려갈 수밖에 없다. 부자도 능력이라고 위기를 견뎌내는 사람은 더더욱 부자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원리다.
→ 부자는 위기대응능력과 회복탄력성이 좋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위기가 있을 때 대응하지 못하고 파도에 덮친다면 부자가 될 수 없나보다. 이 능력은 경험과 독서를 통한 배움이 매우 중요한 것 같고, 매일 자기개발을 위한 독서 습관이 이 능력을 키우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B.M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부자는 위기대응능력이 필요하고 평소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항상 리스크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준비해두기
(노션에 상황에 따른 대응방법 미리미리 정리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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