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안녕하세요

저는 55세 수정맘 입니다

2000년에 결혼하면서 그때 아무생각없이 남들이 사지말라고했던 아파트를 24평 1억2천에 사고

2008년말에 2억7천에 팔고 친척한테 사기를 당해거의 집을 판 돈으로 빚을 갚고도 남아있는 빚이

아직도 있어요 많이 벌기는 해도 많이 나가는 생활비

9년동안 남동생 유학비용을 보내고 거의 4억에 해당하는 액수더라구요 결국 졸업도 못하고 돌아온 남동생 이제는 암투병생활을 하고있어서 원망도 못하고 양쪽 집안 부모님 생활비에 아이들 교육비에

할일이 태산이예요 그래서 경매도 공부해보고

또 유튜브로만 접해보았던 너나위님 강의를 들어보고싶어서 이렇게 시작했습니다다저도 작은나이가

아니고 이제는 노후를 준비해야하는데 연로하신 부모님도 계시고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너나위님이 단순히 강의를위한것이아닌 진심으로 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잘 되기를를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신다는것을 알것같습니다다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하시는 마음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을 살리는일을 하고계시는구나 너무 감사합니다

돈을 많이버는게 부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모으고 그 모은것을 어떻게 투자해야할지를

그리고 왜 그래야만하는지 자꾸자꾸 되새겨주고 하시네요 열심히 따라간다면 잘 되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