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8기 69조 오늘의 하늘] 너나위님 1주차 강의 후기

[본것]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하나뿐인 바닥점에서 사는 것이아니라,움푹 패인 어딘가에서 집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어떤기준으로 시장이 저렴하다고 판단할수있는지, 그방법과 기준을 pir을 통해 제시, 현재 수도권 시장과 지방시장 가격수준

서울은 좋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문제인것. 비싼것과 싼것이 혼재되어있는 시장. 그렇기에 가치있으면서 많이 하락한 단지를 찾아야한다는 것.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별 매수기준점.(지방광역시는 전체적으로 싸기에 신축을 우선으로)

수도권은 어떤 가격으로 사는지가 문제 가격이 다 싸진 지방은 어떤 단지를 사는지가 문제

내집마련을 위해 나의 포지션이 무엇인지? (실거주를 바로 하느냐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느냐 갈아타기하느냐)

앞으로 금리가 급하게 오르고 내리지는 않는다. 금리라는 변수가 통제가 가능해진 시장이며 앞으로는 공급이 더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

j-pir를 통해 현재 시장의 전세가격은 엄청 싼 것. 이를 통해 앞으로 전세는 오를 확률이 높다는 것. 투자와 거주를 분리하는 포지션인 사람들이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인 높다는 것.

[적용할점]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현재 보유한 집을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가격설정을 해두고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 싸게 팔고 더 좋은 상급지 아파트를 싸게 사면 된다는 것.

갈아타기 후보지를 뽑아낼때 동일지역 신축과 상급지 신축까지 범위를 넓혀서 알아내야 한다는 것.

pir,j-pir로 현재 시장을 읽는 방법

상급지 시세와 동일 지역 신축 단지들 시세따기

지방은 전체적으로 싸기 때문에 구축보다는 신축을 우선으로 검토하기.

[느낀점]

23년하락장에서 현재시장까지 아직까지 초보인 제가 기사를 보거나 지인분들의 하락론을 들으면서 갈대같이 흔들렸던 마음을 너나위님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확신을 가질수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부모님 집 갈아타기를 위해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몇천을 깎아주고 몇백을 더 요구하셔서 너무 한거아냐?라는 감정이 앞서서 ㅎ 거절 했던 제가 강의를 들으며 후회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현재 거주하는 집을 그 가격에 싸게 매도하더라도 상급지를 이동하는게 더 이득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 후회가 되는 시간이 였습니다. 싸게 팔고 싸게 사라는 것! 꼭 적용해서 매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매가 떨어지는거 아니야? 전세가 오르는거 아니야? 기다려야하는거 아니야? 예측으로 집사고 말고를 할게 아니라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시장 가격 판단 방법과 생각의 흐름으로 현재 가격이 싸다고 판단이 되면 매수 해야 한다는 것.

만약에 기다린다고 하는 경우에 어떠한 시나리오를 잡고 기다려야 하는지?

현재 시장에서 내집마련을 할려고 할때 걱정이 되는 요소들을 모두 기준과 방법을 제시해주셨던 강의 였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와 집사기 좋을때인지 아닌지, 살까 말까, 고민이되고 궁금할때 내집마련강의가 현재 본인이 내집마련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정답지를 알려주는 강의라 생각이 듭니다. 주기적으로 너나위님 레버리지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싸다고 판단되는 단지를 매수해두고 나중에 전세금 상승분으로 매전이 붙었을때 매수를 하나 더 하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뭐든지 기다린다.살펴본다.걱정한다. 이런 마음가짐 말고 저의 조건에서 할수있는 물건을 매수하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부모님집도 저희 투자물건도 신내린것처럼 바닥을 잡는걸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움푹패인 어딘가에 꼭 매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