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7기 42조 해내는자] 1강 후기 , 무지함의 댓가는 쓰리지만 미래를 위한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 내 집, 가질 수 있나요?

듣고, 듣고 또 듣고, 멈춤 버튼 누르고 적고 다시 듣고. .

집중하고 또 집중하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중후반, 대한민국 평범한 부부.

아이들 학원비는 물가보다 더 많이 오르고,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병원을 자주 가시게 되고,

가진 건 지방 자가 1채.

그리고. . . 경제, 부동산 쥐뿔도 모르던 시절, 그저 갖게 되면 마치 일확천금이 생길것만 같았던 '분양권'. .

을 가져. 그것에 발목이 잡힌 . .

무지함의 댓가를 심하게 겪고 있습니다. 힘들여 모아온 돈이 마피로 다 날아가거나,

등기를 치면 공실의 위험, 투자공부의 가로막길이 될.. 험난한 상황.

강의 듣고, 듣고 또 듣고.

결심했습니다.

아프지만, 힘들지만, 무지했던 우리 부부의 투자의 댓가를 치르고 (분양권버리기)

거주 분리.

서울에 등기 치기.

너무도 좋은 상황. 이 상황을 ,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기!

감사하기. 지방에 살고 있음을. . .

서울에 등기치고 세주고, 나는 지방에 세 살기!.

"안된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다.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단 하나는 반드시 있다."

"좋은 것인데,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찾아라!!

그리고 가져라!!!"

미션은 떨어졌고, 이 수행을 위해 이번 강의 열심히!!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이하영님 책 속, 저 말이 딱 우리 부부의 상황이라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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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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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기 수업에서 단임 다녀와, 목감기 기운 때문에 쌍감탕을 데펴 마시며 임보쓰는 남편과,

광진구 시세 따는 저와, 우리 42조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이번 달을 응원합니다. 계속 되어질 노력을 응원합니다.

이 길은. 우리의 멋진 투자자로의 미래로 가는 완벽한 길일겁니다.

믿슙니다~ ㅎㅎ

이리 생각하니 므흣해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 좋은 수강 후기.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