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5조]

돈의 속성이란 책은 3년 전에 읽고, 올해 1월에 읽었던 책이에요.

열반스쿨 중급반 첫번째 도서로 선정 되어서 세번째 읽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읽었을때도 이번에 읽었을때도 이번 이야기도 있었나 싶은 부분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읽을때마다 블로그에 내용정리를 했더라구요.

그런대도....

여기서 메타인지를 실현합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지요.

전 남들보다 빠르지 못하고, 이해도도 느린 사람이다.

그러므로 모든 천천히라도 꾸준히 가자!!!

빨리 가지는 못하더라도 천천히 라도 끝까지 가는 거북이

p.226 당신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제가 제일 이 책을 읽고 깊게 생각한 부분은 per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제 직업인 영어강사라는 직업은 per 가 낮다는 것.

제가 일을 안하면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영어강사를 하면서도 다른 돈벌 수 있는 방법.

워렌버핏이 말한 파이프라인.

내가 자고 있는 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일을 못하게 되었을때 per 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고, 스마트 스토어를 준비해서

현재는 매달 5천이라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지만,

식품이라는 마진이 12프로 정도기 때문에 처음 목표로 했던

순수익 월천만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더해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지금 아이디어를 내서 진행중에 있구요.

영어강사와 스마트스토어(신랑이운영중)를 동시에 같이 하고 있어요.

이것도 일하지 않으면 유지는 안됩니다...ㅎ

그래도 사업에 도전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갖고 있어요.

p. 24.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이렇게 온라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일정한 돈이 들어오니,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돈이 꾸준히 잘 모여 흐름이 좋은데,

사업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있지요.

그래서 조언대로 사업 이익중에도 일정한 돈을

따로 모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이용하여 투자를 계속 지속해 나갈 예정이구요.

p. 199 모든 비지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내가 임대료를 잘 내는 사람이라면 사업장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 인대요.

이것도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라 그래서 더 부동산에

관심을 더 갖게 된거 같아요.

아파트 투자도 열심히 해서 부동산의 대한 감각이 생겨나면

사업장도 임대가 아닌 소유로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p.21 복리의 비밀

중학인 아들 앞으로 가치가 있는 주식을 조금의 금액이라도

일정하게 모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리의 힘을 알면서도 실천을 꾸준히 못 한 것 같아

아들 앞으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p.41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스스로를 알기에 천천히 돌다리 두들겨 가며,

배움과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고,

천천히 부자가 되보려 노력해야겠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들이 소중하고 귀한 내용들이 였지만,

현재 저의 상황과 비추어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독서를 더하면 독서후기도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