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19조 온보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완독)24-05-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자의 기준

1. 융자가 없는 본인소유의 집

2.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 1,583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

(심신의 문제로 경제활동이 불가해도 평균 소득이상의 수입이 보장되는 것)

#통장 여러 개 만들기 :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한다

1. 생활비 지출통장(월세,전화비,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

2. 여유자금(밥값, 커피값 등, 월초에 정해서 놓어두고 다른통장에서 빌려오면 안된다)

3. 저축을 위한 통장

#거래에 능하지 않다면, 거래를 해서는 안된다

:부동산을 살 때 흥정이 완료되었는데 다른 이유로 다른 가격을 요구하는 순간 거래를 중지한다. 눈치가 오고가고 흥정이 오고가는 상황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다. 그래서 한번 사면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투자한다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 사업체가 성공하게 되면, 금융과 부도산을 결국에 만나게된다. 점포가 있는 건물은 권리금을 생성하고 부동산의 가치도 생성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업이 커질수록 추가 투자를 위한 자본이 필요해지므로 금융도 따라온다. 셋은 뗄레야 땔수 없으며 어떤 비즈니스든, 나머지 2가지를 꼭 고려해야한다 (현대식 생산의 요소: 부동산, 사업체, 금융)

#사업을 할때는 PER을 고려하라

:수입의 발생 근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따른 PER지수

의사,변호사,강사,연예인 등 고소득자들은 거의 PER이 낮거나 없다. 높은 PER은 직업으로 버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해서 돈을 버는 경영자들이다.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는 PER이 0인 일을 택해서 안된다

자기 인생을 자신에게 선물하고 자신에게 월급을 주는 직업인 사업가가 되어 PER을 높여보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까지 줄곧 노동자의 삶을 살았던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였는가에 깨닫게 되었다.

사업이라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마음이 얼마나 안일했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사업이나 본인의 비즈니스를 하기위해선 한달에 20권의 책, 전 분야 전 언론사의 기사강독 등 꾸준하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런 노력없이 바라기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가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가 기질이 없다고 단언했던 나에게, 본인의 삶에서 불편함을 바라보고 하다못해 박람회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알아보고 한국지사를 내던지 해당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보라는 얘기는 촌철살인 같은 말이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이 따라와야 한다

살아 움직이는 돈을 늘 소중히 다루어 나와 오래 많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돈과 조금 더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나의 PER을 높이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