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는 중급반

오늘 강의듣기 완료하였습니다.

오늘따라 마지막 강의에서 밥잘님 진심이 너무나 느껴지면서 눈물이 핑ㅠㅠ 다시한번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

투자금은 적고 어린 아이가 둘이라 저축은 너무 힘들고 나이는 많아서 수도권이냐 지방이냐거 너무너무 고민이었어요.

임장을 하면서도 내가 이돈으로 살수있는곳이 정말 있을까..

밥잘님도 40대에 시작하셨다는걸 잊고 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다시한번 마음 굳게 먹아야겠단 생각도 들고 디테일하게 찍어주시니 지방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단 생각했어요.

무엇이 되었건 후회하지 않게 투자 도전해야겠단 생각. 조급하지 말아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중급반 수강중에 건강이 안좋아져 끝까지 못듣고 이번에 다시 수강했는데 참 잘했단 생각이이들면서 제 투자 의지에 다시 활기를 되찾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