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권 읽고 31억 달성하조 해피아이비]

23.09.25

매일 1프로 성장하는 투자자 해피아이비입니다.

너무 아쉬운 마지막 주 유진아빠님의 강의.

4주차는 조모임도 과제도 강의도 모두

아쉬운 감정이 많이 드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놓치지 않으려

말씀해 주시는 내용에 집중하려 애를 쓰다가

늘 마지막 시간에 강사님들이 멘탈잡는 데

아주 유용한 경험담이나 도움되는 말씀들을

해 주실 때 절로 집중이 빡!! 되는 경험들을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시스템화 하라는 말씀은

이번 주 필수 도서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나오는 내용과도

연결이 되어 한 번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준반 지기반을 수강하고

이번에 세 번째 정규강의로 열중반을 듣게 된 건데

(순서가 거꾸로 가고 있지만)

이번 열중반 수업을 통해서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셋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열중반 수업을 시작하며

내가 이전에 만든 루틴에

투자자로서, 투자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습관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독서라는 습관만들기를 하는 중인데

하루 하루 스케줄이 있든 장소가 어디든

매일 책을 보게 되니

어느새 이 습관을 쌓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조금씩 쌓이는

경험을 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6개월째 이어오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신감이 없어지고 포기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생기고

오늘 그냥 임장가지말까 하는 생각을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중반 수업을 듣고 독서 습관을 쌓으면서

그렇게 나를 불안하게 만들던 생각들이 많이 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나는 무조건 해낼 거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걸어갈 거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이번 열중반 수업이

제게 가져다 준 가장 큰 의미인 것 같네요.

아, 그래서 열반 기초 열반 중급 실준반의 순서가 있는 거구나

하고 이제서야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자아를 다지고 있다 생각하니

하루 하루 행복한 감정이 듭니다.


열반기초반도 반드시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 주였습니다.


월부에 발을 담그고 나서

하기 싫을 때마다

'너무 하기 싫으니까 그냥 임보 한 페이지만 쓰자.'

'너무 귀찮으니까 강의 하나만 듣고 자자.'

라고 생각하며 할 때가 많았는데

마지막에 유진아빠님이

'그냥 지금 바로 책을 읽어라.'

'그냥 오늘 임장을 가라' 하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투자 공부를 채우고

1년에 한 채씩 투자를 하고

노후 대비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비로소 내 인생의 온전한 '자립'을 이루는 날까지


그냥 오늘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저와 저희 조원분들 조장님

그리고 모든 월부인들을 저절로 응원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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