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우리집은 왜 1도 없조 단팥빵]

•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남는것이 없다"
• "투기"
• "나의 급여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많이 오를것이다"

이번 4주차 강의에서 머리를 가장 띵하게 한 내용은 위의 세 가지다.

너바나님은 리스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면 얻는 게 없다 하셨지만, 나는 반대로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초보 투자자'라는 타이틀로 리스크를 무시했으며 분위기에 휩쓸려 일단 하고 봤다. 딱 강의 내용에 있는 '투기'라는 게 나였고, 강의 들으면서 찔려서 웃고 있는 내 모습에 정말 한숨만 나왔다.

말씀하신 것처럼 복기를 통해 나의 무지를 알고 투자 원칙을 세워 상승과 하락의 시나리오를 가진 상태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추천해 주신 '자본주의' 책을 다 읽고 나서 '인플레이션 상승 > 급여 상승'이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나도 공감이 됐고 더 이상은 바보같이 잃는 투자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원금보존!!!)

앞마당이 있어야 비교평가할 수 있다고 하셨으니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앞마당 최소 2개 이상 만들어 보겠다.

강의 수강만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은 하지 말고 손으로 검색하고 발로 뛰는 투자자가 되자!!!!!!!!!!

[16~18강]

거시경제 예측은 어렵지만 능숙하게 대응해서 오래 플레이하는게 중요하다.

신호는 따르고 소음은 우릴 방해한다.

통찰력 / 투자금 / 상승장 / 보유물건

플랜 A, B

투기 VS 투자

복기하기

전세레버리지

우직함과 인내

앞마당